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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산업 연구프로그램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연방교육연구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3-30
- 등록일 2006-04-03
- 권호
독일이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서비스산업 연구에 눈길을 돌린다.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향후 5년 동안 총 7,000만 유로를 투입해 서비스산업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마스 라헬(Thomas Rachel) 차관은 3월 30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6차 BMBF 서비스산업 컨퍼런스 <혁신-서비스-일자리 창출>에 참석해 독일의 서비스산업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서비스산업 연구프로그램은 독일의 혁신역량과 경쟁력 강황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라헬 차관은 특히 미래의 일자리가 대부분 서비스산업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견된다며 앞으로 정부는 서비스업을 제조업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네테 샤반(Annette Schavan) 장관 역시 초청사에서 현대적인 서비스사회로의 성공적인 이행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민관 산학연이 공동으로 산업사회에서 서비스 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필요한 혁신적인 컨셉트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연방교육연구부(BMBF)가 시행에 들어가는 서비스산업 연구지원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한 혁신>(Innovationen mit Dienstleistungen)은 기존 서비스산업의 혁신방안과 함께 새로운 혁신적인 전문서비스업의 체계적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이 새로운 전문서비스는 세계를 상대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또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중점 지원분야는 크게 3개로 나뉘어진다:
1) 혁신 매니지먼트: 서비스혁신을 위한 방법론, 서비스혁신 성공 기술
2) 성장하는 서비스업종의 혁신: 기업서비스, 인구변동에 따른 서비스업
3) 서비스업체 인력: 전문서비스업의 형성, 서비스산업의 고용증대
이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연구대상 업종은 기업서비스로 IT, 엔지니어링 등 전문기술용역이나 컨설팅 등 경영자문, 금융서비스 등이다. 이 외에도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서비스업의 창출 방안도 지원대상이다. 여기에는 새로운 의료서비스나 건강증진, 웰빙 등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도 포함된다.
한편, 베를린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4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서비스산업의 주요 동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이 자리에서 제3차 기업서비스 분야 신진연구자상 시상식도 갖는다.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새로운 기업서비스업의 제안과 생산-서비스 결합 방안, 고객 참여 활성화 방안, 서비스인력 관리 등의 주제에 응모한 젊은 연구자들 가운데 모두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1만 유로의 상금이 수여한다.
*techtrend참조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향후 5년 동안 총 7,000만 유로를 투입해 서비스산업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마스 라헬(Thomas Rachel) 차관은 3월 30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6차 BMBF 서비스산업 컨퍼런스 <혁신-서비스-일자리 창출>에 참석해 독일의 서비스산업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서비스산업 연구프로그램은 독일의 혁신역량과 경쟁력 강황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라헬 차관은 특히 미래의 일자리가 대부분 서비스산업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견된다며 앞으로 정부는 서비스업을 제조업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네테 샤반(Annette Schavan) 장관 역시 초청사에서 현대적인 서비스사회로의 성공적인 이행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민관 산학연이 공동으로 산업사회에서 서비스 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필요한 혁신적인 컨셉트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연방교육연구부(BMBF)가 시행에 들어가는 서비스산업 연구지원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한 혁신>(Innovationen mit Dienstleistungen)은 기존 서비스산업의 혁신방안과 함께 새로운 혁신적인 전문서비스업의 체계적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이 새로운 전문서비스는 세계를 상대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또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중점 지원분야는 크게 3개로 나뉘어진다:
1) 혁신 매니지먼트: 서비스혁신을 위한 방법론, 서비스혁신 성공 기술
2) 성장하는 서비스업종의 혁신: 기업서비스, 인구변동에 따른 서비스업
3) 서비스업체 인력: 전문서비스업의 형성, 서비스산업의 고용증대
이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연구대상 업종은 기업서비스로 IT, 엔지니어링 등 전문기술용역이나 컨설팅 등 경영자문, 금융서비스 등이다. 이 외에도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서비스업의 창출 방안도 지원대상이다. 여기에는 새로운 의료서비스나 건강증진, 웰빙 등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도 포함된다.
한편, 베를린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4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서비스산업의 주요 동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이 자리에서 제3차 기업서비스 분야 신진연구자상 시상식도 갖는다.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새로운 기업서비스업의 제안과 생산-서비스 결합 방안, 고객 참여 활성화 방안, 서비스인력 관리 등의 주제에 응모한 젊은 연구자들 가운데 모두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1만 유로의 상금이 수여한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