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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R&D 분야 투자 증가를 위한 세미나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프랑스
- 생성기관 Cordis nouvelles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3-29
- 등록일 2006-04-05
- 권호
구호 재단과 기타 비영리 단체들이 유럽 차원에서 협력을 이루고 경험을 서로 나눈다면, 유럽 연구 개발의 자금 조달로의 기여를 상당하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2003년도 R&D 분야 투자액의 4.5%에 해당하는 130억 유로가 비영리 조직에 의해 이루어진 미국과는 다르게, 유럽의 경우 연구분야에 대한 자금 조달에 대한 재단의 기여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 문화가 잘 뿌리를 내리고 있고, 웰컴 재단(Welcome Trust)과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와 같은 기구들이 어마어마한 액수를 투자하고 있는 영국은 유럽에서 아주 예외적인 사례를 기록한다.
위원회는 "R&D 분야 투자 증가에 있어서 재단과 비영리 부문의 역할(The role of foundations and the non-profit sector in boosting R&D investment)"이라는 제목의 보고서 작성을 담당한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고, 보고서는 2005년 9월에 출판되었다. 이의 후속 조치로, 보고서에서 주장된 권고 사항들을 검토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취할 대책을 결정하기 위해서 "Giving more for research in Europe"이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브뤼셀에서 3월 27, 28일에 열렸다.
과학 연구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Janez Potocnik 위원은 개회사를 통해서 유럽의 재단들이 R&D에 투자하는 금액은 미미하지만, 유럽연합의 일부 국가들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법 조치와 대책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웃 나라들이 본받을 만한 사례를 제공하는 일부 정부의 시도는 연구되고 알려질 가치가 있다"고 선언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Potocnik 위원은 전문가 그룹의 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권고 조항의 하나, 즉 유럽 연구 재단들의 포럼 창립을 지지한다. 전문가 그룹은 포럼이 "유럽 차원에서 경험을 서로 나누고 가장 훌륭한 실행 방법들을 검토하고 시너지 효과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영속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재단, 대학, 연구소, 기업 및 유럽 각국의 행정 당국들을 대표하는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포럼 창립의 제안은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EFC(European Foundation Centre)의 부소장인 Wilhelm Krull 박사는 재단들이 이질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상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유럽 포럼의 탄생을 축하했다.
다른 발표자들도 시너지 효과를 얻고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와 증가하는 가시성을 활용할 수 있는 재단 간의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R&D 분야에 투입되는 기금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개별적 조직들의 차원에서 요구되는 핵심적인 요인들이 드러났다. 재단이 출자자의 신뢰를 얻기를 위한다면 회계 보고의 의무와 투명성이 중요하며, 재단들에 대한 유럽 행동 규칙(code of conduct)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영국 Health Foundation의 Robin Stephenson은 행동규칙의 규정에 의해서, 예를 들면 테러리즘에 의한 기증의 부당한 사용 위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뿐 아니라 일반적인 접근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행동 규칙은 연구 개발 분야로의 투자 혜택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재단의 작업에 영향을 주는 외부적인 요소들도 지적되었다. 규제 및 조세 환경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노르웨이의 교육 연구부의 Kari Oiseth는 자국의 경험에 입각하여, "대부분의 경우에 새로운 조세 우대조치를 실시하는 것보다 보상 기금 프로그램을 정착하는 것이 더 쉽다"고 설명했다.
집행 위원회는 유럽 재단들에 의한 R&D 자금 출자에 관한 데이터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집행 위원회는 조직들 간의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유럽 시민들의 국제 기부에 적합한 법적 수단으로서의 재단들에 관한 유럽 정관을 만들 것을 독려 받았다.
연구 이사회의 José Manuel Silva Rodriguez는 폐회사에서 R&D 분야에 대한 자선적인 지원이 지식 향상을 위한 소중한 투자원으로 간주될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유럽에서 자선적 성격의 투자 작업은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협력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식의 공유를 추구함 또한 중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techtrend참조
2003년도 R&D 분야 투자액의 4.5%에 해당하는 130억 유로가 비영리 조직에 의해 이루어진 미국과는 다르게, 유럽의 경우 연구분야에 대한 자금 조달에 대한 재단의 기여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 문화가 잘 뿌리를 내리고 있고, 웰컴 재단(Welcome Trust)과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와 같은 기구들이 어마어마한 액수를 투자하고 있는 영국은 유럽에서 아주 예외적인 사례를 기록한다.
위원회는 "R&D 분야 투자 증가에 있어서 재단과 비영리 부문의 역할(The role of foundations and the non-profit sector in boosting R&D investment)"이라는 제목의 보고서 작성을 담당한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고, 보고서는 2005년 9월에 출판되었다. 이의 후속 조치로, 보고서에서 주장된 권고 사항들을 검토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취할 대책을 결정하기 위해서 "Giving more for research in Europe"이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브뤼셀에서 3월 27, 28일에 열렸다.
과학 연구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Janez Potocnik 위원은 개회사를 통해서 유럽의 재단들이 R&D에 투자하는 금액은 미미하지만, 유럽연합의 일부 국가들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법 조치와 대책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웃 나라들이 본받을 만한 사례를 제공하는 일부 정부의 시도는 연구되고 알려질 가치가 있다"고 선언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Potocnik 위원은 전문가 그룹의 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권고 조항의 하나, 즉 유럽 연구 재단들의 포럼 창립을 지지한다. 전문가 그룹은 포럼이 "유럽 차원에서 경험을 서로 나누고 가장 훌륭한 실행 방법들을 검토하고 시너지 효과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영속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재단, 대학, 연구소, 기업 및 유럽 각국의 행정 당국들을 대표하는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포럼 창립의 제안은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EFC(European Foundation Centre)의 부소장인 Wilhelm Krull 박사는 재단들이 이질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상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유럽 포럼의 탄생을 축하했다.
다른 발표자들도 시너지 효과를 얻고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와 증가하는 가시성을 활용할 수 있는 재단 간의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R&D 분야에 투입되는 기금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개별적 조직들의 차원에서 요구되는 핵심적인 요인들이 드러났다. 재단이 출자자의 신뢰를 얻기를 위한다면 회계 보고의 의무와 투명성이 중요하며, 재단들에 대한 유럽 행동 규칙(code of conduct)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영국 Health Foundation의 Robin Stephenson은 행동규칙의 규정에 의해서, 예를 들면 테러리즘에 의한 기증의 부당한 사용 위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뿐 아니라 일반적인 접근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행동 규칙은 연구 개발 분야로의 투자 혜택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재단의 작업에 영향을 주는 외부적인 요소들도 지적되었다. 규제 및 조세 환경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노르웨이의 교육 연구부의 Kari Oiseth는 자국의 경험에 입각하여, "대부분의 경우에 새로운 조세 우대조치를 실시하는 것보다 보상 기금 프로그램을 정착하는 것이 더 쉽다"고 설명했다.
집행 위원회는 유럽 재단들에 의한 R&D 자금 출자에 관한 데이터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집행 위원회는 조직들 간의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유럽 시민들의 국제 기부에 적합한 법적 수단으로서의 재단들에 관한 유럽 정관을 만들 것을 독려 받았다.
연구 이사회의 José Manuel Silva Rodriguez는 폐회사에서 R&D 분야에 대한 자선적인 지원이 지식 향상을 위한 소중한 투자원으로 간주될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유럽에서 자선적 성격의 투자 작업은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협력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식의 공유를 추구함 또한 중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