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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로봇학술 대회 개최, 국방 분야 활용 확대 예상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news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02
- 등록일 2006-04-05
- 권호
로보틱스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공상 과학 소설에서만 다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개인용 로봇은 항상 친숙하다. 그러나 이제 개인용 로봇은 노인들을 위해 약을 가져오고, 방안에 있는 먼지 덩어리를 찾아내어 청소하는 것과 같은 좀 더 일상적인 일을 수행하기 위해 개선되고 있다.
진공 청소 로봇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기반의 회사인 아이로봇(iRobot)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인 콜린 앵글(Colin Angle)에 따르면, 로보틱스는 이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어려운 일은 진공 청소 로봇인 룸바(Roomba)와 바닥 걸레질이 가능한 로봇인 스쿠바(Scooba)와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실제적으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인터넷 연결과 무선 기술을 이용하여 의료분야 종사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는 것이다.
병원은 가장 우수한 외과 전문의보다 더 수술을 잘 할 수 있는 로봇을 창안하기 위해 정교한 영상 시스템을 정밀 기계와 혼합하려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프로젝트는 인간의 눈에 있는 미세 혈관으로부터 응혈(blood clot)을 제거하기 위해 로봇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많은 민간용 로봇 연구 자금은 노인들에게 더 저렴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을 견인하는 것은 치솟는 의료 비용, 인구 과밀, 부족한 간호 인력, 보건 의료 인력을 포함하는 노령화 인구의 증가 등이다. 미국의 모든 간호사 가운데 약 1/3은 50세 이상이고, 40%는 2010년까지 50세 이상이 될 것이다. 노인을 돌보는데 있어 도전과제는 점점 더 비싸지는 의료 비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봇을 스타워즈의 귀여운 인간형 로봇이나 할리우드 영화에서 출현하는 인간을 증오하는 전쟁 로봇을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을 간호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힘든 설득 작업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선입관을 바꾸는 것에 대해 많은 일이 수행되지 않았다. 최근에 보스톤 대학교(Boston University)의 제조공학과(Department of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가 후원하는 미래 로봇 학술회의에서 대부분의 발표내용은 전쟁 시 사용되는 로봇과 사람이 최소한으로 간섭하는 군사용 기계에 집중되었다.
아이로봇도 미 국방부 산하의 국방 첨단 연구 계획청(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lanning agency)과 함께 군인들을 지뢰와 다른 급조 폭발물(IED: improvised explosive device)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폭발물을 탐지하는 팩봇(Packbot)을 개발하고 있다. 저격수의 사정권을 알아내고 삼각법으로 그 위치를 찾아내어 즉각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응사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시제품도 시험 중에 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기타 전 세계에 걸친 분쟁지역에서 300대 이상의 팩봇이 사용되어 군인들의 사상을 방지하고 있다. 이는 군인 한 명을 훈련시키고 배치하는 데 수백만 달러가 들지만 각각의 소형 로봇은 수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군사용에 로봇을 사용하는 장점은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한 이른바 3D 작업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원격제어 비행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래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 이라크 전쟁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8대의 대형 글로벌 호크(Global Hawk)와 60대의 프레데터(Predator)로 구성된 무인 항공기가 로봇 병기에 포함되고 있다.
* kosen21 참조
진공 청소 로봇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기반의 회사인 아이로봇(iRobot)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인 콜린 앵글(Colin Angle)에 따르면, 로보틱스는 이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어려운 일은 진공 청소 로봇인 룸바(Roomba)와 바닥 걸레질이 가능한 로봇인 스쿠바(Scooba)와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실제적으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인터넷 연결과 무선 기술을 이용하여 의료분야 종사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는 것이다.
병원은 가장 우수한 외과 전문의보다 더 수술을 잘 할 수 있는 로봇을 창안하기 위해 정교한 영상 시스템을 정밀 기계와 혼합하려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프로젝트는 인간의 눈에 있는 미세 혈관으로부터 응혈(blood clot)을 제거하기 위해 로봇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많은 민간용 로봇 연구 자금은 노인들에게 더 저렴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을 견인하는 것은 치솟는 의료 비용, 인구 과밀, 부족한 간호 인력, 보건 의료 인력을 포함하는 노령화 인구의 증가 등이다. 미국의 모든 간호사 가운데 약 1/3은 50세 이상이고, 40%는 2010년까지 50세 이상이 될 것이다. 노인을 돌보는데 있어 도전과제는 점점 더 비싸지는 의료 비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봇을 스타워즈의 귀여운 인간형 로봇이나 할리우드 영화에서 출현하는 인간을 증오하는 전쟁 로봇을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을 간호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힘든 설득 작업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선입관을 바꾸는 것에 대해 많은 일이 수행되지 않았다. 최근에 보스톤 대학교(Boston University)의 제조공학과(Department of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가 후원하는 미래 로봇 학술회의에서 대부분의 발표내용은 전쟁 시 사용되는 로봇과 사람이 최소한으로 간섭하는 군사용 기계에 집중되었다.
아이로봇도 미 국방부 산하의 국방 첨단 연구 계획청(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lanning agency)과 함께 군인들을 지뢰와 다른 급조 폭발물(IED: improvised explosive device)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폭발물을 탐지하는 팩봇(Packbot)을 개발하고 있다. 저격수의 사정권을 알아내고 삼각법으로 그 위치를 찾아내어 즉각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응사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시제품도 시험 중에 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기타 전 세계에 걸친 분쟁지역에서 300대 이상의 팩봇이 사용되어 군인들의 사상을 방지하고 있다. 이는 군인 한 명을 훈련시키고 배치하는 데 수백만 달러가 들지만 각각의 소형 로봇은 수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군사용에 로봇을 사용하는 장점은 지루하고 더럽고 위험한 이른바 3D 작업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원격제어 비행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래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 이라크 전쟁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8대의 대형 글로벌 호크(Global Hawk)와 60대의 프레데터(Predator)로 구성된 무인 항공기가 로봇 병기에 포함되고 있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