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일본, 농촌 진흥을 위한 바이오 매스* 등 신산업분야 개발 계획을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수상관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04
- 등록일 2006-04-06
- 권호
4월 4일 총리대신 관저에서 개최된 제5회 식료, 농업, 농촌 정책 추진 본부에서 21세기 신 농정 2006을 결정했다. 향후 농산 어촌 진흥을 위한 음식의 안전, 식육 , 바이오매스(biomass)등의신산업 분야 개척 , 지역 활성화의 각 분야 국제 전략 , 국내 농업의 체질 강화 등이 논의되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농업과 농촌 어촌은 쇠퇴 산업이나 쇠퇴 지역이 아니라 , 성장 산업, 성장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를 기회라고 발상을 전환하면 좀 더 밝은 전망이 열릴 것이다. 현재 농촌과 어촌에서도 바이오매스(biomass)를 이용할 수 있으며, 농업이나 공업도 쌀을 자동밥솥과 함께 판매 하는 등의 공격적 제휴로 협력을 생각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 바이오매스는 생물체를 열분해시키거나 발효시켜 메탄,에탄올,수소와 같은 연료, 즉 바이오매스에너지를 채취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지구상에서 1년간에 생산되는 바이오매스는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으며, 적정하게 이용하면 고갈될 염려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브라질은 사탕수수와 카사바(만조카)에서 알코올을 채취하여 자동차연료로 쓰고 있고, 미국은 케르프라는 거대한 다시마를 바다에서 재배하여 거기서 메탄을 만드는 연구를 하였다. 이처럼 지방의 특색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로컬에너지라고도 한다.
고이즈미 총리는 「농업과 농촌 어촌은 쇠퇴 산업이나 쇠퇴 지역이 아니라 , 성장 산업, 성장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를 기회라고 발상을 전환하면 좀 더 밝은 전망이 열릴 것이다. 현재 농촌과 어촌에서도 바이오매스(biomass)를 이용할 수 있으며, 농업이나 공업도 쌀을 자동밥솥과 함께 판매 하는 등의 공격적 제휴로 협력을 생각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 바이오매스는 생물체를 열분해시키거나 발효시켜 메탄,에탄올,수소와 같은 연료, 즉 바이오매스에너지를 채취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지구상에서 1년간에 생산되는 바이오매스는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으며, 적정하게 이용하면 고갈될 염려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브라질은 사탕수수와 카사바(만조카)에서 알코올을 채취하여 자동차연료로 쓰고 있고, 미국은 케르프라는 거대한 다시마를 바다에서 재배하여 거기서 메탄을 만드는 연구를 하였다. 이처럼 지방의 특색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로컬에너지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