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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UCLA 등과 공동으로 Western Institute of Nanoelectorincs 설립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stanford news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3-15
- 등록일 2006-04-07
- 권호
UCLA의 Henry Samueli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 UC-산타바바라, UC-버클리와 스탠퍼드는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라고 불리는 pioneering technology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협동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Western Institute of Nanoelectronics라고 불리게 될 이 협동연구프로그램의 본부는 UCLA 공대에 설립될 예정이며, UCLA 공대 교수인 Kang Wang이 책임자로 각 대학별 주임교수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0여 명의 연구자들이 Western Institute의 반도체 공학 혁신관련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위의 4개 대학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 외에도 10여 명의 반도체 기업에서 파견된 연구자들과 4개 학교 내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한다.
Wang은 특히 새로 설립될 연구기관이 반도체 기기의 급속한 소형화 추세 속에 전자공학의 효율화 방안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의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기준에 근거하고 있는 전자공학기기들의 경우, 더 이상의 소형화나 효율화에 한계가 있으며, 이 때문에 스핀트로닉스 연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한편, 스탠퍼드 교수 Jim Plummer는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50여 년 간 IT산업의 기초를 제공해왔으나, 그들의 역할이 이제는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설립될 Western Institute가 CMOS의 차세대 기술 개발 및 선점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스핀트로닉스는 전자의 회전을 통한 정보전달을 원리로 하며, 차세대 전자공학에 있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를 말한다.
- 산학 협동 사례로 Intel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
Western Institute of Nanoelectronics는 18.2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러한 보조금 중 14.38백만 달러는 관련 산업 분야에서, 3.84백만 달러는 산학 협동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US Discovery 매칭 보조금으로부터 조달되었다. 또한 18.2백만 달러 중 2.38백만 달러는 6개 주요 반도체 기업(Intel, IBM, Texas Instruments, AMD, Freescale, MICRON)이 제공한 것이다. 인텔은 이와 별도로 2백만 달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천만 달러에 이르는 장비 보조금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된 자금은 4년에 걸쳐 분배될 예정이며, 협동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 대학의 인프라 및 인력 지원은 2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Western Institute는 UCLA와 UC-산타바바라 내에 현재 새로 건립중인 California NanoSystems Institute (CNSI) 건물 내에 입주할 예정이며, Western Institute의 참여 연구진은 CNSI의 연구기관 중 하나로 전 세계 대학 내의 과학관련 프로그램들과 협력하고 있는 Spintronics & Quantum Computation 센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30여 명의 연구자들이 Western Institute의 반도체 공학 혁신관련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위의 4개 대학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 외에도 10여 명의 반도체 기업에서 파견된 연구자들과 4개 학교 내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한다.
Wang은 특히 새로 설립될 연구기관이 반도체 기기의 급속한 소형화 추세 속에 전자공학의 효율화 방안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의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기준에 근거하고 있는 전자공학기기들의 경우, 더 이상의 소형화나 효율화에 한계가 있으며, 이 때문에 스핀트로닉스 연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한편, 스탠퍼드 교수 Jim Plummer는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50여 년 간 IT산업의 기초를 제공해왔으나, 그들의 역할이 이제는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설립될 Western Institute가 CMOS의 차세대 기술 개발 및 선점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스핀트로닉스는 전자의 회전을 통한 정보전달을 원리로 하며, 차세대 전자공학에 있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를 말한다.
- 산학 협동 사례로 Intel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
Western Institute of Nanoelectronics는 18.2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러한 보조금 중 14.38백만 달러는 관련 산업 분야에서, 3.84백만 달러는 산학 협동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US Discovery 매칭 보조금으로부터 조달되었다. 또한 18.2백만 달러 중 2.38백만 달러는 6개 주요 반도체 기업(Intel, IBM, Texas Instruments, AMD, Freescale, MICRON)이 제공한 것이다. 인텔은 이와 별도로 2백만 달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천만 달러에 이르는 장비 보조금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된 자금은 4년에 걸쳐 분배될 예정이며, 협동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 대학의 인프라 및 인력 지원은 2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Western Institute는 UCLA와 UC-산타바바라 내에 현재 새로 건립중인 California NanoSystems Institute (CNSI) 건물 내에 입주할 예정이며, Western Institute의 참여 연구진은 CNSI의 연구기관 중 하나로 전 세계 대학 내의 과학관련 프로그램들과 협력하고 있는 Spintronics & Quantum Computation 센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