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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 'Don Quijote' 우주계획 2단계 스페인 사업자 선정 원문보기 1
- 국가 스페인
- 생성기관 스페인과학기술재단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05
- 등록일 2006-04-10
- 권호
유럽우주국 ESA는 스페인의 Deimos Space사가‘Don Quijote’ 계획의 제 2단계 프로젝트 개발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Don Quijote’ 계획은 ‘Sancho’와 ‘Hidalgo’ 위성의 활동을 통하여 소유성의 충돌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우주계획이다. Deimos사는 다국적 기업인 EADS Astrium사가 지휘하는 컨소시엄에 통합되어 1년 안에 결정될 프로젝트 최종 개발권을 놓고 Alcatel사와 QinetiQ사의 협력팀과 경쟁하게 된다.
Deimos사는 위성 발사 궤도 및 ‘Sancho’ 위성의 도달, ‘Hidalgo’ 위성의 표면 충돌 궤도 설계를 직접 관장할 예정이다.
José Antonio González 본 프로젝트 담당관이자 현단계 자문관은 “2단계 프로젝트는 가장 중요한 단계로 이 단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González 담당관은 Deimos사가 ESA 전문가들이 설계한 오리지널 프로젝트에 대하여 일련의 수정 작업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중 하나가 위성 발사에 영향을 줄 것인데, 초기에는 한 번에 발사를 계획하려 했으나 현재 나뉘어 발사하기로 수정되어 ‘Sancho’가 소유성에 알맞게 도달하지 못할 경우 ‘Hidalgo’도 발사시키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중요 업무는 현재 전기식이고 비화학식인 ‘Sancho’ 위성 추진 시스템이며, 소유성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Sancho’가 ‘Hidalgo’ 와 충돌하기 전에 그 규모와 중요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그 주변을 돌며 위해 위성을 제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2단계 계획이 끝나고 나면, ‘Don Quijote’ 우주 계획은 “더욱 정치적인” 단계로 진입하여 유럽 정부들은 이들 위성의 최종 발사에 약 1억 5천~2억 유로로 추정되는 돈을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할 것이라고 González 담당관은 설명한다.
*techtrend참조
‘Don Quijote’ 계획은 ‘Sancho’와 ‘Hidalgo’ 위성의 활동을 통하여 소유성의 충돌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우주계획이다. Deimos사는 다국적 기업인 EADS Astrium사가 지휘하는 컨소시엄에 통합되어 1년 안에 결정될 프로젝트 최종 개발권을 놓고 Alcatel사와 QinetiQ사의 협력팀과 경쟁하게 된다.
Deimos사는 위성 발사 궤도 및 ‘Sancho’ 위성의 도달, ‘Hidalgo’ 위성의 표면 충돌 궤도 설계를 직접 관장할 예정이다.
José Antonio González 본 프로젝트 담당관이자 현단계 자문관은 “2단계 프로젝트는 가장 중요한 단계로 이 단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González 담당관은 Deimos사가 ESA 전문가들이 설계한 오리지널 프로젝트에 대하여 일련의 수정 작업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중 하나가 위성 발사에 영향을 줄 것인데, 초기에는 한 번에 발사를 계획하려 했으나 현재 나뉘어 발사하기로 수정되어 ‘Sancho’가 소유성에 알맞게 도달하지 못할 경우 ‘Hidalgo’도 발사시키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중요 업무는 현재 전기식이고 비화학식인 ‘Sancho’ 위성 추진 시스템이며, 소유성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Sancho’가 ‘Hidalgo’ 와 충돌하기 전에 그 규모와 중요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그 주변을 돌며 위해 위성을 제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2단계 계획이 끝나고 나면, ‘Don Quijote’ 우주 계획은 “더욱 정치적인” 단계로 진입하여 유럽 정부들은 이들 위성의 최종 발사에 약 1억 5천~2억 유로로 추정되는 돈을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할 것이라고 González 담당관은 설명한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