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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06년 세계보건보고서, 전세계 의료진 부족 통계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요미우리신문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4-10
- 등록일 2006-04-10
- 권호
세계보건기구(WHO) 는 7일에 공표한 2006년판 세계 보건 보고에서 전세계적으로 약 430만명의 의료 스탭이 부족하다라는 통계를 발표했다.
의료 스탭의 원수·배치 문제에 초점을 둔 금년의 보고서에는 에이즈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말라위나 탄자니아의 인구 1000인당의 의사수가 0·02명으로 특히 아프리카 의료진 부족이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하였다.
아프리카에서 교육 받은 의사 4명 중 1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선진 30국에서 근무하는 「두뇌 유출」의 현상에도 염려를 표명하였으며 각국의 인재육성과 의료 환경의 정비를 제언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평균수명에 82세의 세계 최장수국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1000명당 의사수는 1·98명으로 192개국 중 63위의 중위 수준에 머물렀다(1위는 산마리노 47·35명)
또한 간호사는 27위, 치과 의사는 28위에 머물렀다.
의료 스탭의 원수·배치 문제에 초점을 둔 금년의 보고서에는 에이즈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말라위나 탄자니아의 인구 1000인당의 의사수가 0·02명으로 특히 아프리카 의료진 부족이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하였다.
아프리카에서 교육 받은 의사 4명 중 1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선진 30국에서 근무하는 「두뇌 유출」의 현상에도 염려를 표명하였으며 각국의 인재육성과 의료 환경의 정비를 제언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평균수명에 82세의 세계 최장수국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1000명당 의사수는 1·98명으로 192개국 중 63위의 중위 수준에 머물렀다(1위는 산마리노 47·35명)
또한 간호사는 27위, 치과 의사는 28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