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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04년 공공연구기관 R&D 비용이 전년도 대비 2.8% 증가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연방통계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4-03
  • 등록일 2006-04-11
  • 권호
독일의 연구소와 대학, 기업이 2004년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총 551억 유로로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공연구협회와 비영리민간연구기관, 대학 등이 총 연구개발비의 약 1/3을 지출한 반면, 기업의 연구개발비 지출 비중은 2/3에 달했다.

독일 연방통계청(Statistisches Bundesamt)이 최근 발표한 2004년도 독일의 대학외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비 지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총 지출규모는 약 75억 유로로 전년에 비해 2.8% 증가했다. 대학외 공공연구기관에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초자치단체 산하의 연구기관 외에 정부 출연 비영리 민간연구기관이 포함된다. 연방통계청은 2005년에도 이 부문 연구개발지출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특히 대학외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비 지출 가운데 정부출연 비영리 민간연구기관의 비중이 높아 73.1%를 차지했다. 헬름홀츠대형연구센터협회(Helmholtz-Zentren)가 24억 유로로 가장 많은 지출을 기록하였고, 뒤를 이어 막스플랑크연구협회(MPG)가 12억 유로, 프라운호퍼연구협회(FhG)는 11억 유로, 라이프니프연구협회(Leibniz-Gemeinschaft) 8억 유로로 집계됐다. 이외에 과학아카데미(Akademien der Wissenschaften)가 1억 유로를 지출했다.

한편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초자치단체 산하 연구기관은 총 8억 유로를 지출해 전체 대학외 공공연구기관 연구개발지출의 11.3%를 차지했다. 또 학술 도서관과 박물관, 기타 공적 지원을 받는 연구기관이 총 12억 유로를 연구개발에 지출해 15.6%를 차지했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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