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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저우 7호’ 우주 비행선 발사 용 로켓 연구 개발 가동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10
  • 등록일 2006-04-12
  • 권호
‘중국 운반 로켓 연구원’이 지난 4월 9일에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선저우(神舟) 7호’ 우주 비행선 발사 임무를 수행할 운반 로켓에 대한 연구 개발이 현재 공식 가동 단계에 들어갔으며 중국은 오는 2008년에 ‘선저우 7호’ 우주 비행선을 발사하게 된다.

중국 상해에서 발간되는 ‘원후이보우(文匯報)’ 신문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은 ‘창쩡(長征) 2호 F형’ 운반 로켓으로 ‘선저우 7호’ 우주 비행선을 발사하게 된다. 중국은 ‘창쩡 2호 F형’ 운반 로켓을 이용해 ‘선저우 6호’ 유인 우주 비행선을 우주 공간에 발사하는데 성공하였다. 중국은 ‘창쩡 2호 F형’ 운반 로켓 연구 개발 및 제조 면에서 현재 이미 성숙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새로운 운반 로켓 제조를 위한 관련 부품 구입 단계에 들어간 동시에 생산 및 조립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중국 ‘유인 우주 비행선 공정’ 중 ‘운반 로켓 시스템’ 총 설계사인 찡무춘(荊木春)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운반 로켓 연구 개발 및 제조는 전(前) 단계보다 품질이 더욱 우수한 부품을 사용하게 된다. 전 단계 운반 로켓이 우주 공간에서 비행한 상황에 근거하여 중국의 과학기술자들은 이번 운반 로켓 연구 개발 제조 과정에서 운반 로켓을 부분 개선함으로써 운반 로켓의 운행 안정성을 더 한층 향상시키게 된다. 그 외, 이번 운반 로켓에는 카메라 설치가 증가된다.

‘선저우 7호’ 우주 비행선 발사부터 시작하여 중국은 제2단계의 ‘유인 우주 비행선 발사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제2단계 ‘유인 우주 비행선 발사 단계’에서 중국은 ‘우주 비행사가 우주 비행선 밖에서 활동하는 목표’와 ‘우주 공간에서의 우주 비행선과 우주 비행선 기타 장비 간의 도킹을 실현하는 목표’를 완성하게 된다. 제2단계 전체 공정 실행 과정에서의 우주 비행선 발사 임무는 모두 ‘창쩡 2호 F형’ 운반 로켓으로 실행된다.

중국 ‘운반 로켓 시스템’ 총 설계사인 찡무춘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제11차 5개년 계획 기간에 제2단계의 ‘유인 우주 비행선 발사’ 임무를 모두 완성하게 되며 특히, ‘유인 우주 비행선의 도킹’을 실현하게 되는데 동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최소한 5~6개의 우주 비행선 발사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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