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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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나노-바이오 기술 및 이 기술의 윤리 문제에 대한 경각심 제기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CORDIS RTD-NEWS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4-10
- 등록일 2006-04-13
- 권호
나노 기술 및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서 새로운 응용 분야가 탄생하는데, 이 때 유전자 변형(GM: Genetic Modification)을 둘러싸고 양극화로 벌어지는 공방을 피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EU 프로젝트, NanoBio-Raise가 추구하는 바이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데이비드 베네트 박사는 네덜란드의 델프트에 주재하고 있으며, 두 사례가 매우 상이함을 강조했다: '나노 기술은 정말로 혁신적인 기술과 과학을 조합한 것이다; 이 점에서, GM과는 아주 다른 분야이다’.
매우 미세한 영역을 다루는 ‘나노기술’이, 유전학의 발달로 ‘바이오기술’과 만나게 되면, 생명을 구성하는 기본적 구성 블록 자체를 갖고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때때로 ‘나노의학’으로 분류되는 응용 분야를 포함하는 관계 기술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닌다.
비록 신 기술은 상업성이 있다고 추정하지만, 사기성도 많다고, 베넷 박사가 경고한다. ‘실현될 수 있을 지 없을 지 아직 모릅니다’.
특정 셀을 대상으로 유전자 치료를 하거나 DNA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윤리적 우려와 대중적인 공포를 낳기도 한다. NanoBio-Raise의 이념은 그런 이슈를 조기에 발견해, 공개 수용에 대한 제한 및 대중의 우려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권고를 하는 것이다.
나노기술이 통제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는 두려움, 즉, ‘프레이(Prey)’라는 소설로 유명해진 소위, ‘회색 점액질(grey goo)’ 시나리오가, 유전자 치료와 같은 바이오 기술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결합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박사가 말했다.
상기 프로젝트는 이 분야의 선두 윤리학자들로 구성된 패널을 모집했는데,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조지 쿠쉬프 교수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Sir. 브라이언 힙 교수가 포함됐다. 이어서, 이 조종 그룹은 벨기에,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의 프로젝트 파트너들과 함께 작업을 하여, 프로젝트의 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NanoBio-Raise는 NasoForum이 기존에 이미 실행한 공개 협의회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상기 프로젝트는 Nano2Life와 같이, 이 분야에서 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기타 EU 프로젝트 및, 공개 협의회에 관여하는 사람들과도 연락을 주고받게 된다.
상기 프로젝트의 결과 중 일부는 연구자, MEP들 및 매체를 위해 윤리 문제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료뿐만 아니라,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간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학자들에게 교육하는 일을 포함해야 한다. 2년에 걸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과학자 자신들에게 영향을 끼쳐야 하며, 차세대 골격 프로그램(FP7) 및, 유럽 나노의학 기술 플랫폼 및 EU의 나노기술 전략 및 행동계획 하에 이 분야의 연구를 알리는 일을 도와야 한다.
NanoBio-Raise 정보에 대해선 아래의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더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nanobio-raise.org
나노기술에 대한 EU의 지원 정보에 대해선(나노의학 기술 플랫폼을 포함) 다음의 웹 주소들에서 구할 수 있다:
http://cordis.europa.eu.int/nanotechnology/
http://cordis.europa.eu.int/nmp/home.html
과학과 사회의 교류에 대한 EU 활동 내용은 다음 웹 주소에서 찾을 수 있다:
http://cordis.europa.eu.int/science-society/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데이비드 베네트 박사는 네덜란드의 델프트에 주재하고 있으며, 두 사례가 매우 상이함을 강조했다: '나노 기술은 정말로 혁신적인 기술과 과학을 조합한 것이다; 이 점에서, GM과는 아주 다른 분야이다’.
매우 미세한 영역을 다루는 ‘나노기술’이, 유전학의 발달로 ‘바이오기술’과 만나게 되면, 생명을 구성하는 기본적 구성 블록 자체를 갖고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때때로 ‘나노의학’으로 분류되는 응용 분야를 포함하는 관계 기술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닌다.
비록 신 기술은 상업성이 있다고 추정하지만, 사기성도 많다고, 베넷 박사가 경고한다. ‘실현될 수 있을 지 없을 지 아직 모릅니다’.
특정 셀을 대상으로 유전자 치료를 하거나 DNA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윤리적 우려와 대중적인 공포를 낳기도 한다. NanoBio-Raise의 이념은 그런 이슈를 조기에 발견해, 공개 수용에 대한 제한 및 대중의 우려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권고를 하는 것이다.
나노기술이 통제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는 두려움, 즉, ‘프레이(Prey)’라는 소설로 유명해진 소위, ‘회색 점액질(grey goo)’ 시나리오가, 유전자 치료와 같은 바이오 기술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결합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박사가 말했다.
상기 프로젝트는 이 분야의 선두 윤리학자들로 구성된 패널을 모집했는데,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조지 쿠쉬프 교수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Sir. 브라이언 힙 교수가 포함됐다. 이어서, 이 조종 그룹은 벨기에,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의 프로젝트 파트너들과 함께 작업을 하여, 프로젝트의 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NanoBio-Raise는 NasoForum이 기존에 이미 실행한 공개 협의회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상기 프로젝트는 Nano2Life와 같이, 이 분야에서 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기타 EU 프로젝트 및, 공개 협의회에 관여하는 사람들과도 연락을 주고받게 된다.
상기 프로젝트의 결과 중 일부는 연구자, MEP들 및 매체를 위해 윤리 문제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료뿐만 아니라,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간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학자들에게 교육하는 일을 포함해야 한다. 2년에 걸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과학자 자신들에게 영향을 끼쳐야 하며, 차세대 골격 프로그램(FP7) 및, 유럽 나노의학 기술 플랫폼 및 EU의 나노기술 전략 및 행동계획 하에 이 분야의 연구를 알리는 일을 도와야 한다.
NanoBio-Raise 정보에 대해선 아래의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더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nanobio-raise.org
나노기술에 대한 EU의 지원 정보에 대해선(나노의학 기술 플랫폼을 포함) 다음의 웹 주소들에서 구할 수 있다:
http://cordis.europa.eu.int/nanotechnology/
http://cordis.europa.eu.int/nmp/home.html
과학과 사회의 교류에 대한 EU 활동 내용은 다음 웹 주소에서 찾을 수 있다:
http://cordis.europa.eu.int/science-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