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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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독일, 청정 에너지 및 생명공학 등의 분야에서 과학기술협력 추진을 결정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독일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4-11
- 등록일 2006-04-13
- 권호
중국과 독일 양국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공동 위원회’ 제19차 회의가 지난 4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쌍융(尙勇) 부부장(차관)과 독일 연방 교육 연구부(敎硏部) 국무 비서인 폴리드 클래몰은 각각 중국 정부와 독일 정부를 대표하여 이번 ‘과학기술 협력 공동 위원회’ 제19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쌍융 부부장은 독일 측에 중국 정부의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 계획 요약(綱要)(2006~2020년)’ 내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중국과 독일 양국 과학기술 협력에 있어서 중국의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중국과 독일 양국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공동 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양국은 레이저 기술, 통신과 정보 기술, 지학(地學) 연구, 해양 연구, 생태 연구 및 환경 보호 기술, 생물 기술, 문물 보호 등 전문 분야에서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중국과 독일 정부는 양국의 과학기술 발전 계획에 근거하여 클린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와 생명 공학 등 분야에서도 과학기술 협력을 중점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중국과 독일 양국 정부는 1972년에 공식 수교를 하였으며 지난 1978년 11월에 ‘중국 정부와 독일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협정’을 공식 체결하고 양국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관계를 공식 구축하였다. 그 후 30여 년 동안 중국과 독일 정부는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협력 분야와 범위도 점차 확대되었으며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은 더욱 심층적이고 폭 넓게 추진되어 왔다. 중국과 독일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중국과 독일은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협정 체결을 토대로 양국 정부 관련 부처 간, 국가 과학연구 기관 간, 국가 과학기금 위원회 간에 구체적인 협력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핵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과학기술 협력 국면을 형성하였다.
둘째, 중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협력 내용은 점점 더 다양해졌으며 협력 분야도 점점 더 확충되었다. 현재까지 중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협력은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를 커버하고 있으며 기초 연구에서 응용 연구, 에너지, 환경, 농업, 보건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항공, 우주 항공, 정보 기술, 생물 기술, 신 재료, 선진 제조 및 자동화 등 첨단 기술 분야까지 포함한다.
셋째, 중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협력 형식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과 독일 양국은 상호 방문학자를 파견하고 공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양국은 공동으로 ‘청년 과학자 팀 구성’, ‘공동 실험실 설립 및 운영’, ‘공동 연구소 설립 및 운영’ 등 새로운 협력 형식을 취하고 있다.
넷째, 중국과 독일은 과학연구 기관과 대학교 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공업 기업 간의 기술 협력도 대폭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레이저, 선진 제조 기술,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 등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관련 분야에서 현재 이미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
*techtrend참조
이번 중국과 독일 양국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공동 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양국은 레이저 기술, 통신과 정보 기술, 지학(地學) 연구, 해양 연구, 생태 연구 및 환경 보호 기술, 생물 기술, 문물 보호 등 전문 분야에서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중국과 독일 정부는 양국의 과학기술 발전 계획에 근거하여 클린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와 생명 공학 등 분야에서도 과학기술 협력을 중점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중국과 독일 양국 정부는 1972년에 공식 수교를 하였으며 지난 1978년 11월에 ‘중국 정부와 독일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협정’을 공식 체결하고 양국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관계를 공식 구축하였다. 그 후 30여 년 동안 중국과 독일 정부는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협력 분야와 범위도 점차 확대되었으며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은 더욱 심층적이고 폭 넓게 추진되어 왔다. 중국과 독일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중국과 독일은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 협정 체결을 토대로 양국 정부 관련 부처 간, 국가 과학연구 기관 간, 국가 과학기금 위원회 간에 구체적인 협력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정부 간의 과학기술 협력을 핵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과학기술 협력 국면을 형성하였다.
둘째, 중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협력 내용은 점점 더 다양해졌으며 협력 분야도 점점 더 확충되었다. 현재까지 중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협력은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를 커버하고 있으며 기초 연구에서 응용 연구, 에너지, 환경, 농업, 보건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항공, 우주 항공, 정보 기술, 생물 기술, 신 재료, 선진 제조 및 자동화 등 첨단 기술 분야까지 포함한다.
셋째, 중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협력 형식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과 독일 양국은 상호 방문학자를 파견하고 공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양국은 공동으로 ‘청년 과학자 팀 구성’, ‘공동 실험실 설립 및 운영’, ‘공동 연구소 설립 및 운영’ 등 새로운 협력 형식을 취하고 있다.
넷째, 중국과 독일은 과학연구 기관과 대학교 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공업 기업 간의 기술 협력도 대폭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레이저, 선진 제조 기술,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 등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관련 분야에서 현재 이미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