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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안보 행정국장 청문회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국립핵안보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05
  • 등록일 2006-04-14
  • 권호
미국의 핵무기 설비에 대한 의회 청문회가 4월 5일 국립 핵 안보 행정국장 다고스티노를 증인으로 하여 열렸다. 하원 국방 위원회 소위원회 앞에서 다고스티노는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작고 효율적인 핵무기 설비를 건설하는 개요를 설명했다.

다고스티노는 “2030년까지 내가 추구하는 비전은 더 작고, 안전하며 더 장기적으로 신뢰성 있는 핵물질의
저장이 변하는 기술적, 지리적 혹은 군사적 수요에 부응하여 산업 설계 역량에 의해 뒷받침되는 세계”라고 말했다.

2004년에 부시 대통령은 핵무기 물질 저장량이 2012년까지 절반 가까이 감축되도록 지시했다. 그 시점에는 저장량이 아이젠하워 행정부 이래로 최소량이 된다.

이 소위 “complex 2030”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담고 있다.

1) 신뢰성 있는 대체 탄두 개발 작업을 지속하면서 미국이 더 이상 지하 핵실험을 할 필요가 없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것
2) 더 이상 무기의 일부가 아닌 폐탄두의 폐기를 증가시킬 것
3) 더 효율적인 가동을 위한 기술적 산업적 운영법과 위기 관리법을 도입할 것

그는 핵물질들을 통합하고 핵무기 설비에서 중복되는 기능들을 제거하는 것이 핵무기 안전국으로 하여금
미국 내 핵무기 설비 면적을 줄이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핵무기 설비 규모는 냉전 이후로 40% 이상 감소했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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