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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의 이과 인재 뱅크 만들기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headlines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4-16
- 등록일 2006-04-17
- 권호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내년부터 이과 교육에 의욕이 있는 기술자나 연구자를 「제조분야 박사」로 지역마다 등록하여, 초중등학교의 이과 수업에 파견하는 인재 뱅크 만들기에 나설 것을 결정했다.
이과에 대한 차세대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일본의 산업기술을 지탱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뱅크는 도도부현마다 1개 이상 설치되고, 연수를 거쳐 「제조분야 박사」로 인정한 후, 초중등학교 등의 요구에 따라 교육 현장에 파견될 것이다.
경제산업성은 벌써 과학 교육 관계의 NPO나 이공계 학생이 창업한 벤처기업, 과학기술계의 박물관 등 인재 뱅크가 될 수 있는 조직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올해 안에 몇 곳에서 시행되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본격 가동시킬 계획이다. 경제산업성은 내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약 10억 엔을 포함시켜, 뱅크 만들기를 재정 지원할 것이다. 실제 성과가 나타날지에 대한 판단은 각 뱅크에 맡겨질 예정이다.
경제산업성은 당초 문부과학성의 이과 교육 지원책의 일부로서 산업계의 인재를 학교 현장에 파견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부과학성의 기반 정책과가 “스스로는 예산을 받지 않고, 타 부처의 시책에 편승할 생각인가”라고 난색을 표명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사업 전개하기로 했다.
*techtrend참조
이과에 대한 차세대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일본의 산업기술을 지탱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뱅크는 도도부현마다 1개 이상 설치되고, 연수를 거쳐 「제조분야 박사」로 인정한 후, 초중등학교 등의 요구에 따라 교육 현장에 파견될 것이다.
경제산업성은 벌써 과학 교육 관계의 NPO나 이공계 학생이 창업한 벤처기업, 과학기술계의 박물관 등 인재 뱅크가 될 수 있는 조직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올해 안에 몇 곳에서 시행되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본격 가동시킬 계획이다. 경제산업성은 내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약 10억 엔을 포함시켜, 뱅크 만들기를 재정 지원할 것이다. 실제 성과가 나타날지에 대한 판단은 각 뱅크에 맡겨질 예정이다.
경제산업성은 당초 문부과학성의 이과 교육 지원책의 일부로서 산업계의 인재를 학교 현장에 파견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부과학성의 기반 정책과가 “스스로는 예산을 받지 않고, 타 부처의 시책에 편승할 생각인가”라고 난색을 표명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사업 전개하기로 했다.
*techtrend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