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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7년 달 착륙 계획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17
  • 등록일 2006-04-18
  • 권호
북경일보 2006년 4월 17일 중국 광주에서 달탐사 프로젝트 수석 과학자 원사인 Ouyangzhiyuan(歐陽自遠,구영자원)이 광주대학 강단에서 밝혔다. 현재 미국과 유럽우주항공국의 달착륙 계획은 각각 2018년과 2023년이지만 중국은 반드시 2017년 전후에 비로소 기계를 선택하여 유인 달 탐사 및 관련 국가의 공동건설을 실시할 것이다.

Ouyangzhiyuan 교수는 항아 1호(嫦餓1號, 중국 서왕모의 산에서의 귀중한 약을 훔쳐 달 속으로 도망해 들어갔다는 전설속의 선녀)의 달 궤도 인공위성은 내년에 발사하여 하늘로 날아올라 10분,20분안에 가장 짧은 시간 화면을 보며 제1번째 관측 데이터를 전국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그 인공위성은 주로 달 표면 삼차원 영상을 얻고, 달 표면을 분석하는데 이용 될 물질 원소의 분포의 특징과 토양 두께를 우주 지면 환경등을 탐사한다. 탐사내용중 달 토양 두께를 탐사한 테스트가 중국의 "우수 제품이 될 상표"가 될 것이며 여러 국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이 작업을 실현한다.

또한, Ouyangzhiyuan 교수는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10개의 국가가 귀환 달 탐사 계획을 제정하는데 중국은 현재 기초적인 달탐사 공정 계획을 시작하고 "주둔하여 올라 탐구한다."는 무인실시 계획을 준비중이다. 그러나 제2단계는 "달의 연착륙과 달 탐사기기 탐측한다"는 총체적 목표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번째 단계가 인류를 태우고 달을 비행하여 달에 착륙하여 데이터를 얻고 달에 전초기지를 세우는 것이다. Ouyangzhiyuan 교수는 대학생을 위한 달 탐사 내용을 묘사하고 현재 미국과 유럽우주항공국의 달착륙 계획시기 보다 앞서서 중국은 반드시 2017년 전후에 달을 탐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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