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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협동 코디네이터로서의 4년간 활동사례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과학기술진흥기구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4-15
- 등록일 2006-04-20
- 권호
산학관협동 코디네이터로서의 4년간 활동사례
일본 문부과학성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관협동 코디네이터로서 지난 4년간의 직무를 끝마쳤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없지 않았지만 결국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받은 명함이 2,700매를 초과하고 있다.
* 산학관협동 사업 개시
첫째, 기업체에 홍보하기 위한 교수 소개용 자료를 작성하여 활용하였다. 이 자료를 작성할 것을 대학에 제안하였으나 처음에는 대학으로부터 협조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코디네이터들에게 대학 교수들의 연구활동 관련 정보는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공과대학 교수의 약 70%가 협조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교수 소개용 자료 ‘산학관‘은 매년 갱신을 거듭하여(계재율 제2판 60%, 제3판 69%, 제4판 75%), 그 발행이 정착하게 되었다.
둘째, 岐阜大學 공학부 및 농학부 교수들의 연구현황을 기업체에 알리기 위해 ‘연구실 순회 이벤트‘를 추진하였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지만 대학으로부터 예상한 것 이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2회씩 연구실 순회 이벤트를 실시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가한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정보교환을 통한 휴먼 네트워크를 이루게 되었다.
셋째, 대학 내에 ‘산학관 교류의 장‘을 개설하고 매월 1회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 장소에서는 공동연구의 성과물, 참가한 기업체의 홍보용 식료품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되었다. 참가자 수도 매회 평균 40명씩 2년간에 약 1,000명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휴먼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형성되어 갔다.
* 기업체 방문을 통한 새로운 계획
2002년도부터 지역공동연구센터의 스태프를 보강하기 시작하여 지역 금융기관에 소속된 비상근 코디네이터를 확보하게 되었다. 각 지역 금융기관 지점장의 소개로 코디네이터들이 기업체를 방문하게 됨에 따라 금융기관과 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었다. 긴밀한 관계가 발전되어 2004년부터 지역 금융기관과 대학과의 포괄적인 제휴를 맺게 되었다. 지금까지 방문한 중소기업체 수는 약 160개에 이르며, 그 중에서 약 20%는 岐阜大學과의 공동연구 및 장학금 지급 등 큰 성과를 거뒀다.
* 맺는 말
코디네이터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휴먼 네트워크의 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훌륭한 교수들과 깊은 친분을 맺게 되어 교수의 연구성과를 기업체에 보급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취업지도에도 교량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코디네이터들은 학장의 자문위원, 지적재산의 평가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되었다. 휴먼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산학관협동의 큰 성과를 거둔 것을 코디네이터의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일본 문부과학성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관협동 코디네이터로서 지난 4년간의 직무를 끝마쳤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없지 않았지만 결국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받은 명함이 2,700매를 초과하고 있다.
* 산학관협동 사업 개시
첫째, 기업체에 홍보하기 위한 교수 소개용 자료를 작성하여 활용하였다. 이 자료를 작성할 것을 대학에 제안하였으나 처음에는 대학으로부터 협조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코디네이터들에게 대학 교수들의 연구활동 관련 정보는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공과대학 교수의 약 70%가 협조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교수 소개용 자료 ‘산학관‘은 매년 갱신을 거듭하여(계재율 제2판 60%, 제3판 69%, 제4판 75%), 그 발행이 정착하게 되었다.
둘째, 岐阜大學 공학부 및 농학부 교수들의 연구현황을 기업체에 알리기 위해 ‘연구실 순회 이벤트‘를 추진하였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지만 대학으로부터 예상한 것 이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2회씩 연구실 순회 이벤트를 실시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가한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정보교환을 통한 휴먼 네트워크를 이루게 되었다.
셋째, 대학 내에 ‘산학관 교류의 장‘을 개설하고 매월 1회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 장소에서는 공동연구의 성과물, 참가한 기업체의 홍보용 식료품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되었다. 참가자 수도 매회 평균 40명씩 2년간에 약 1,000명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휴먼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형성되어 갔다.
* 기업체 방문을 통한 새로운 계획
2002년도부터 지역공동연구센터의 스태프를 보강하기 시작하여 지역 금융기관에 소속된 비상근 코디네이터를 확보하게 되었다. 각 지역 금융기관 지점장의 소개로 코디네이터들이 기업체를 방문하게 됨에 따라 금융기관과 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었다. 긴밀한 관계가 발전되어 2004년부터 지역 금융기관과 대학과의 포괄적인 제휴를 맺게 되었다. 지금까지 방문한 중소기업체 수는 약 160개에 이르며, 그 중에서 약 20%는 岐阜大學과의 공동연구 및 장학금 지급 등 큰 성과를 거뒀다.
* 맺는 말
코디네이터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휴먼 네트워크의 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훌륭한 교수들과 깊은 친분을 맺게 되어 교수의 연구성과를 기업체에 보급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취업지도에도 교량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또한 코디네이터들은 학장의 자문위원, 지적재산의 평가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되었다. 휴먼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산학관협동의 큰 성과를 거둔 것을 코디네이터의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