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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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위한 정보 처리 인프라 구축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4-14
- 등록일 2006-04-20
- 권호
유럽과학재단(FES)은 유럽을 정보과학의 선두대열에 유지시키기 위한 미래연구를 개시했다. 유럽의 연구원들로 하여금 협력하여 코드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한다는 취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정보 처리 도구의 사용법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서, 과학자들끼리 협력하여 기재 분야의 진보를 따르면서 시스템과 정보처리 도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많은 고성능 정보처리 센터들이 과학 소프트웨어의 발전 분야에서 커다란 지원을 제공해준다. 그렇지만 유럽 공동체 차원에서의 지원 장치는 전무한 상태며, 단지 한정된 공조 차원이 존재할 뿐이다. 노력과 능력의 중복에 의해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의미다.
미래 연구는 연구원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고,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타입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시키게 한다는 비전을 가진다.
프랑스 리옹(Lyon)에 소재한 유럽 분자의 원자 계산 센터(CECAM)의 Berend Smit 교수의 작업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Smit 교수는 연구 부문에서 박사학위 준비자가 시간의 50%를 연구에 적용할 코드에 대한 작업에 보냄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연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Smit 교수는 자유롭게 자신들의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원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는 그르노블 소재 싱크로트론의 인프라에 자신의 비전을 비교한다. 기계와 인프라가 연구원들을 지원해줌으로써 모두가 혜택을 입을 수 있다는 발상으로서, 연구와 정보 과학의 10~20년 앞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비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들은 컴퓨터들과 슈퍼 컴퓨터들 간에서 전송이 가능해지도록 해야 할 것이고, 어떤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 때, 이는 한 컴퓨터뿐 아니라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질 높은 연수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Smit 교수는 선언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는 건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이버-하부구조가 필요한데, 특히 중요한 것은 기기적 측면보다 소프트웨어 측면과 상관된다. 그리하여 여러 차원의 전문 지식을 갖추고,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처리 시뮬레이터에 대해 작업한다는 생각이다.
"과학자들 모두가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협력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하에서, 모든 지원 시스템이 유럽 전체에서 효율적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인프라의 개발이 유럽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Smit 박사는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인프라가 발전한다면 현재로서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로 과학적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하면서, "유럽의 정보 과학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정책 개발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osen21 참조
현재 많은 고성능 정보처리 센터들이 과학 소프트웨어의 발전 분야에서 커다란 지원을 제공해준다. 그렇지만 유럽 공동체 차원에서의 지원 장치는 전무한 상태며, 단지 한정된 공조 차원이 존재할 뿐이다. 노력과 능력의 중복에 의해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의미다.
미래 연구는 연구원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고,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타입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시키게 한다는 비전을 가진다.
프랑스 리옹(Lyon)에 소재한 유럽 분자의 원자 계산 센터(CECAM)의 Berend Smit 교수의 작업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Smit 교수는 연구 부문에서 박사학위 준비자가 시간의 50%를 연구에 적용할 코드에 대한 작업에 보냄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연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Smit 교수는 자유롭게 자신들의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원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는 그르노블 소재 싱크로트론의 인프라에 자신의 비전을 비교한다. 기계와 인프라가 연구원들을 지원해줌으로써 모두가 혜택을 입을 수 있다는 발상으로서, 연구와 정보 과학의 10~20년 앞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비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프로그램들은 컴퓨터들과 슈퍼 컴퓨터들 간에서 전송이 가능해지도록 해야 할 것이고, 어떤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 때, 이는 한 컴퓨터뿐 아니라 모든 컴퓨터에서 작동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질 높은 연수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Smit 교수는 선언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는 건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이버-하부구조가 필요한데, 특히 중요한 것은 기기적 측면보다 소프트웨어 측면과 상관된다. 그리하여 여러 차원의 전문 지식을 갖추고,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처리 시뮬레이터에 대해 작업한다는 생각이다.
"과학자들 모두가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협력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하에서, 모든 지원 시스템이 유럽 전체에서 효율적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인프라의 개발이 유럽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Smit 박사는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인프라가 발전한다면 현재로서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로 과학적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하면서, "유럽의 정보 과학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정책 개발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