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1990-2004년 미국의 온실 가스 배출과 감소 목록 보고서 발간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환경보호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17
  • 등록일 2006-04-20
  • 권호
최근 미국 환경보호청이 보고한 온실가스 배출 관련 보고 문서에서, 미국은 몇 개의 결정적인 온실 가스의 방출을 줄여가고 있으며, 2012년까지 현재 방출하고 있는 온실가스의 18 퍼센트까지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보호청은 “1990-2004년 미국의 온실 가스 배출과 감소 목록”이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원인을 분석한 자료를 발간했다.

환경보호청장인 스테판 L. 존슨(Stephen L. Johnson)은 “부시 행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문제에 대한 재정, 국제, 국내 공약이 달랐다”며, “경제 활동을 급격히 증가시키면서, 미국은 대통령의 온실 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들였고, 이것은 국내와 국외에서 비율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미국 협력자들과 일함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과 질산화 기체의 배출은 1990년부터 각각 10퍼센트와 2퍼센트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하지만 2004년도는 전체 온실 가스 방출이 전년도에 비해 1.7퍼센트 증가했다. 이 증가는 이 기간 동안의 경제 팽창과 관련 있으며, 전기와 연료의 소비와 관련된 이산화탄소의 방출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 화석 연료 소비는 전체 80 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온실 가스 방출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1990년에서 2004년 사이 미국 경제는 51 퍼센트 확장되었지만 같은 기간 중 온실 가스의 방출은 15.8 퍼센트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보고서는 기후 변화에 관한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에 제출된 최근 자료이다. 공식적인 미국 온실 가스 배출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 환경보호청은 운송국, 방위국, 농무국 같은 기관과 협력하였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환경보호청의 팀원들은 온실 가스에 관련된 전문가들로, UNFC의 요구에 적합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