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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07년 공공부문 R&D 예산 61억 유로로 금년 대비 25% 증가 원문보기 1

  • 국가 스페인
  • 생성기관 스페인과학기술재단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4-19
  • 등록일 2006-04-24
  • 권호
스페인 정부는 내년도 신규 R&D 투자 예산안을 마련하고 있다. 예산안은 25% 증대에서 출발하여, 총 61억 유로에까지 달할 전망이다. 또한 인프라 부문 R&D 예산도 올해 대비 6.4% 증가시켜 136억 7500만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Carlos Ocaña 재무 예산부 장관은 스페인 정부가 국가의 경제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공 지출의 방향을 선회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Ocaña 장관은 2007 공공 예산이 R&D, 인프라, 장학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적극적인 투자 노력은 R&D 부문에 해당되어 총 61억 유로가 배정되고, 2005년 기록한 바와 동일한 25%의 추가 증가분으로 12억 1500만 유로가 배정될 전망이다.

인프라 부문은 전년보다 8억 3천만 유로 증가한 136억7500만 유로에 달할 것이나, 올해 예산 시 12.4% 증가한데 반해 내년에는 절반 정도인 6.4% 수준에 그칠 것이다. Ocaña 장관은 2005년(+1.1%) 의 작자 상황을 예산안 기획에 이용할 예정이다. 사실상, 장관은 유럽 포럼 연설에서 공공 예산 지출의 방향 전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상비와 인건비 지출에 엄격한 신중함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있어서, Pedro Solbes 경제부 장관 겸 부통령이 지적한 바 대로, GDP의 3.5% 수준 이상에 근접할 때까지 공공 지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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