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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활동적 노화를 위한 eInclusion@EU 프로젝트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4-18
- 등록일 2006-04-24
- 권호
eInclusion@EU 프로젝트의 목표는 정보 사회 수용을 가장 주저하는 사회 계층, 특히 노령층으로 하여금 정보과학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12월에 종료될 프로젝트는 컴퓨터라는 도구와 보다 밀접한 접촉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 그로부터 소외되어 있던 사람들을 정보 사회에 동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을 찾고자 한다. 그리하여 비 차별(e-inclusion)의 개념과 물리적으로 서비스 자체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전략 개발(e-accessibility)이 특별히 강조된다.
eInclusion@EU 프로젝트 중에서도 구직을 위한 정보 통신 기술(TIC)의 사용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스위스의 상담 사무소(Econcept)의 사회학자, Michal Arend는 "정보통신 기술이 활동적인 노화를 위해서 괄목할만한 가능성을 갖는다"고 선언하면서 "그렇지만 이 정보통신 기술이 가지는 가능성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여전히 한정적이고, 많은 전문가와 활동적 노화의 수호자들은 정보통신 기술과 다른 현대적 기술들이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회의적"이라고 지적한다.
그렇지만 관련 연구 작업들은 정보 기술의 영역에서의 능력 향상이 취직 가능성을 함께 향상시켜준다고 지적한다. 이미 일자리를 가진 개인의 경우에는, 정보 통신 기술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그들의 전망에 있어서 보다 큰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활동적인 노화의 개념에 대한 인식은 유럽연합의 회원국들 간에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특히 핀란드에서는 활동적인 노화는 인정되고 있는 개념이다. 반면에, 평균 수명이 더 짧고 실업률이 높은 많은 신흥 회원국들에서 활동적인 노화 문제는 그리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취업 연령이 증가하는 한편, 일의 세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이 노령층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것이 사실이다.
브뤼셀에서 2005년 10월에 개시된 아틀리에 작업을 통해서 e-inclusion과 e-accessibility의 개념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틀리에는 개인들 간의 대화와 접근을 가능케 해주는 수단의 하나로서, 유럽과 국가적 차원의 연구와 정책에 있어서, 보다 완전하고 통합된 전략을 개발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고 Arend 박사는 설명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총결산은 올 연말에 이루어질 것이고, 이와 더불어 노령 사회에 정보 통신 기술의 채택을 장려할 수 있는 일련의 현실적인 전략과 정치적 대책이 발표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다음의 사이트를 참조할 수 있다:
http://www.einclusion-eu.org/
*techtrend참조
12월에 종료될 프로젝트는 컴퓨터라는 도구와 보다 밀접한 접촉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 그로부터 소외되어 있던 사람들을 정보 사회에 동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을 찾고자 한다. 그리하여 비 차별(e-inclusion)의 개념과 물리적으로 서비스 자체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전략 개발(e-accessibility)이 특별히 강조된다.
eInclusion@EU 프로젝트 중에서도 구직을 위한 정보 통신 기술(TIC)의 사용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스위스의 상담 사무소(Econcept)의 사회학자, Michal Arend는 "정보통신 기술이 활동적인 노화를 위해서 괄목할만한 가능성을 갖는다"고 선언하면서 "그렇지만 이 정보통신 기술이 가지는 가능성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여전히 한정적이고, 많은 전문가와 활동적 노화의 수호자들은 정보통신 기술과 다른 현대적 기술들이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회의적"이라고 지적한다.
그렇지만 관련 연구 작업들은 정보 기술의 영역에서의 능력 향상이 취직 가능성을 함께 향상시켜준다고 지적한다. 이미 일자리를 가진 개인의 경우에는, 정보 통신 기술 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그들의 전망에 있어서 보다 큰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활동적인 노화의 개념에 대한 인식은 유럽연합의 회원국들 간에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특히 핀란드에서는 활동적인 노화는 인정되고 있는 개념이다. 반면에, 평균 수명이 더 짧고 실업률이 높은 많은 신흥 회원국들에서 활동적인 노화 문제는 그리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취업 연령이 증가하는 한편, 일의 세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이 노령층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것이 사실이다.
브뤼셀에서 2005년 10월에 개시된 아틀리에 작업을 통해서 e-inclusion과 e-accessibility의 개념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틀리에는 개인들 간의 대화와 접근을 가능케 해주는 수단의 하나로서, 유럽과 국가적 차원의 연구와 정책에 있어서, 보다 완전하고 통합된 전략을 개발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고 Arend 박사는 설명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총결산은 올 연말에 이루어질 것이고, 이와 더불어 노령 사회에 정보 통신 기술의 채택을 장려할 수 있는 일련의 현실적인 전략과 정치적 대책이 발표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서는 다음의 사이트를 참조할 수 있다:
http://www.einclusion-eu.org/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