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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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양국 기술교류 및 협력 강화 체결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미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4-20
- 등록일 2006-04-26
- 권호
지난 4월 18일 쉬관화(徐冠華)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과 존 마버거(John. H. Marburger Ⅲ)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과학고문 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은 워싱턴에서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중미과학기술협력협정 연장(延長)의정서> 및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양국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1세기 중미간 건설적 협력관계 구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열린 회담에서, 쉬관화 부장은 중국이 새로 발표한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계획 요강(2006-2020년)>을 소개하였고, 마버거 실장도 올해 초에 발표한 “미국 경쟁력 계획”을 중국 측에 선보였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을 목표로 한 미국의 선진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같은 날, 중국 쉬관화 부장과 레비트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위생건강의약과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의 취지는 바로 에이즈, 각종 전염병, 전통 의약분야, 백신 사용으로 예방이 가능한 각종 질병, 조직 공학 및 재생의학 등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국민 건강’ 분야의 연구 현황을 서로 교류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해각서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1979년 1월 중미 양국 정부가 <중미 과학기술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래, 중미간 과학기술 협력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2005년 11월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와 미국 부시 대통령이 가진 회담에서 두 정상은 “<중미 과학기술 협력위원회>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양국정부의 주관부문, 연구기간 및 산업계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현재 중미간 과학기술 협력은 전 방위적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협력 분야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협력 수준 또한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국은 정부간 협력 뿐 아니라, 연구원 및 대학간 협력, 기업간 기술협력, 과학자 간 교류 역시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열린 회담에서, 쉬관화 부장은 중국이 새로 발표한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계획 요강(2006-2020년)>을 소개하였고, 마버거 실장도 올해 초에 발표한 “미국 경쟁력 계획”을 중국 측에 선보였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을 목표로 한 미국의 선진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같은 날, 중국 쉬관화 부장과 레비트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위생건강의약과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의 취지는 바로 에이즈, 각종 전염병, 전통 의약분야, 백신 사용으로 예방이 가능한 각종 질병, 조직 공학 및 재생의학 등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국민 건강’ 분야의 연구 현황을 서로 교류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해각서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1979년 1월 중미 양국 정부가 <중미 과학기술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래, 중미간 과학기술 협력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2005년 11월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와 미국 부시 대통령이 가진 회담에서 두 정상은 “<중미 과학기술 협력위원회>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양국정부의 주관부문, 연구기간 및 산업계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현재 중미간 과학기술 협력은 전 방위적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협력 분야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협력 수준 또한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국은 정부간 협력 뿐 아니라, 연구원 및 대학간 협력, 기업간 기술협력, 과학자 간 교류 역시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