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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격 탐사 위성 1호’ 발사 성공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27
  • 등록일 2006-04-28
  • 권호
4월 27일 6시 48분, 중국은 중국 산시(山西)성에 위치한 ‘타이위안(太原) 위성 발사 센터’에서 ‘창정(長征) 4호 B형’ 운반 로켓으로 ‘원격 탐사 위성 1호’를 우주 공간의 예정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원격 탐사 위성 1호’의 발사는 중국 정부가 2006년에 들어와서 최초로 실행한 위성 발사에 속한다.

이번에 발사된 ‘원격 탐사 위성 1호’와 위성 발사에 사용된 ‘창정 4호 B형’ 운반 로켓은 중국 ‘우주 항공 과학기술 그룹 회사’ 산하 ‘상하이 우주 항공 기술 연구원’이 ‘중국과학원’, ‘중국 전자 과학기술 그룹’, ‘중국 공간(空間) 기술 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위성에 속한다. 이번에 발사된 ‘원격 탐사 위성 1호’의 무게는 2,700kg에 달하며 주로 과학 실험, 국토 자원 탐사, 농작물 생산량 예측, 자연 재해 방지 및 제거 등 분야에 활용될 것이며 중국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정 4호 B형’ 운반 로켓은 ‘3단계 액체 연료 운반 로켓’으로서, 이번 위성 발사에서 중국은 최초로 ‘3단계 엔진의 두 차례 점화 기술’을 사용하였으며 위성 역시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였다. 이번 위성 발사에 사용된 ‘창정’ 시리즈 운반 로켓은 89번째로 발사 임무를 수행한 로켓에 속하며, 이번 위성 발사는 지난 1996년 10월 이후 중국이 우주 항공 발사에서 47번째로 실행한 성공적인 발사에 속한다.

관련 연구 기관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2006년은 중국이 우주 항공 분야 연구 개발을 실행한 지 59주년이 되는 해에 속하는 동시에 우주 항공 발사가 제일 활약적인 한 해가 된다. 중국은 2006년 동안에 여러 개의 통신 위성과 과학 실험 위성을 우주 공간에 발사하게 된다. 이번 ‘원격 탐사 위성 1호’의 발사 성공은 ‘2006년도 중국 우주 항공의 해’를 위한 중요하고 성공적인 시작이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주목된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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