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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과학기술위원회, 국가전략수요에 근거한 30만톤 유조선 연구개발실시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신화통신사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27
  • 등록일 2006-05-02
  • 권호
2006년 4월 27일 상해신화넷(http://www.xinhuanet.com) 소식에 의하면 Wang wei(王蔚) 중국선박공업그룹회사(http://www.cssc.net.cn/index.php 전화::+86-10-68038833 팩스:+86-10-68034592)의 제 708연구소가 책임지고 있는 30만톤 초대형 유조선의 개발 설계 공정이 상해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전문 검사를 통과하였다.

초대형 유조선(Oil tanker)(VLCC로 약칭)은 먼거리 원유 운송의 경제적 효과가 좋고 또한 지금 국제 원유 운수시장에서 반드시 있어야 할 주함선이며, 건설비만 해도 1억 달러 가량이다. 현재, 국제적인 VLCC 설계는 기본적인 기술 방면에서 일본 혹은 한국에 의탁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비록 대련(大連), 남통천기(南通川崎 강소성 남통시의 한 부두)의 두 조선 공장이 VLCC를 만들고 있지만 모두 일본, 한국의 기술적 특징을 갖고 있다.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석유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통계자료에 의하면 2010년 중국의 석유수요량과 수입량은 각각 3.4억 톤과 1.8억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의 에너지 원천을 안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03년 중국 정부는 "전략적 석유예비계획"을 세우고 1000억 원의 자금을 이 계획에 투입하여 초대형 유조선 개발에 이용하였다.

상해는 중국에서 제일 큰 조선 기지이다. 상해시 과학기술위원회는 국가의 전략 수요에 근거하여 중국선박공업그룹회사 제708 연구소와 강남(江南)조선(그룹)유한책임회사(http://www.jnshipyard.com.cn/ 상해에 위치. 전화:+86-21-63151818 팩스:+86-21-63134743) 등과 공동으로 VLCC의 자체 연구개발을 발전시킴으로써 30만 톤의 초대형 유조선을 연구 목표로 삼고 중점적으로 그 설계의 결정적 기술을 확보하여 초대형 유조선의 설계 방법을 규정화하여 자주지적재산권을 가진 핵심 기술을 형성하였다.

각종 특별연구 과정에서 언제나 ESE(경제, 안전, 환경보호) 기술 목표를 철저히 실행하고 처음으로 원가설계의 개념을 끌어 들여 일련의 기술조치를 통하여 개발을 향상시켰다. 30만 톤의 초대형 유조선의 총길이는 대략 330m, 폭은 60m, 깊이 29.8m이고, (배의)흘수가 22.0m이고 적재량은 30.8만 톤이다.

중국선박공업그룹회사의 제708연구소 소장 Hu an kang(胡安康)은 이런 기술적 기초로 VLCC 시리즈 형의 설계를 전개하고 8척의 선함 제조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말하였다. 2005년 말 중국장강해상운송그룹(http://www.jlshipyard.cn/enterprise/index.asp 주소:中國南京燕江路55號 전화:+86-25-58785115 팩스:+86-25-58781075 )은 중국선박공업그룹회사와 2+2척의 30만 톤 대형 유조선(VLCC)의 제조 계약을 체결하였고 총 투자액은 약 4억 달러였다. 이것은 장흥(長興)조선기지에서 시공하여 건설한 이래 입수한 첫 번째 주문서였다. 동시에 미국 선박표준기관을 통하여 2척이 2008년 말 전에 제조될 것이다.

2006년초 세계 유명한 해상 운송 회사 노르웨이 회사도 중국 선함그룹 장흥조선기지와 VLCC를 2+2척 제조하려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광주용혈조선기지에서 현재 VLCC 공정에 대해 새로운 계약도 체결될 것이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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