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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적은 비용의 연구를 수행하는 젊은 연구자의 논문이 국제적 평가 받음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요미우리신문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4-27
  • 등록일 2006-05-02
  • 권호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논문을 쓴 일본인 연구자는, 평균 연령 39·9세, 절반이 약 490만엔 이하의 비교적 소액의 연구비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문부과학성 과학기술정책연구소의 조사로 밝혀졌다.

 정부는 10년 전부터 공모형 경쟁적 연구 자금의 확충을 진행하여 수억엔 단위의 대형 연구를 증가했지만, 연구비 금액이 반드시 성과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실태를 반영하였다.
 일본에는 약 79만명의 연구자가 있지만, 국제적인 문헌 데이터베이스를 기본으로 다른 연구자로부터의 인용횟수 중 세계적으로 상위 10%에 들어가는 「주목 논문」을 쓴 일본인 연구자 858명을 선정하여, 2004년 10월에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주목 논문을 작성한 연구비는 1만엔에서 103억엔으로 폭넓었다. 그중 연구자의 수급액 평균은 490만엔이며, 최대 수급액은 100만엔이었다. 연구비의 출처(소)로는 정부의 경쟁적 연구 자금을 사용한 연구자가 61%에 달했다.
 앙케이트에서는 자금의 배분 방법에 대해서도 물었지만, 「평가 기준이 불명료(료)」 「정치력만의 연구자를 우대 하고 있다」라는 견해를 지닌 톱 연구자가 많았다. 경쟁적 연구 자금은 총액 4600억엔으로 10년전에 비교하여 4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심사의 본연의 자세에 재고를 강요하는 조사 결과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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