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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임상 신경 생리학 석사 육성 프로그램 개설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이탈리아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4-29
  • 등록일 2006-05-03
  • 권호
‘중국–이탈리아 간 공동 임상 신경 생리학 석사 학위 대학원생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4월 29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수도(首都) 의과대학’에서 공식 가동되었다. 이번 중국과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이 최초로 세계 선진국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신경 임상학’ 분야 석사 학위 대학원생을 육성하는 ‘전문 석사 학위 대학원생 육성 프로그램’에 속한다.

둘째, 이번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교육부 장관이 직접 심사, 비준한 ‘프로그램’으로서 ‘중국-이탈리아 간의 문화의 해’를 기념하여 추진되는 유일한 의학 학위 교육 프로그램에 속한다.

셋째, 이번 ‘프로그램’ 중의 학위 과정 설치와 학위 과목 선정 과정에서 중국과 이탈리아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양국이 공동으로 중국의 ‘임상 신경 과학’ 분야 학과 핵심 연구인력 육성 및 배출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넷째, 중국의 북경 ‘수도 의과대학’은 중국 정부의 관련 요청에 근거하여 학과 교육을 핵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우수한 학과 내용을 결합시켜 대학원생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대학원생들로 하여금 학위 과정을 마친 후, 실제 행동으로 사회 발전을 위해 큰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다섯째, 이번 ‘프로그램’은 10년 간 지속적으로 실행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과 연속적으로 추진하는 발전 방향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오는 2006년 8월에 중국 정부는 중국의 북경 지역, 중국의 연해(沿海) 지역과 서부 지역의 임상 분야 의사들을 선발하여 이탈리아에 보내 1년 간의 임상 신경 생리학 기초 및 임상 관련 교육을 받도록 한다. 이번에 선발된 의사들은 이탈리아에서 관련 교육 과정을 마치게 되면 이탈리아 교육부가 발급하는 ‘임상 신경 생리학’ 석사 학위를 수여 받게 된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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