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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연구원 2006년도 이산화탄소 포획, 저장 연구 개발 지원 프로그램 원문보기 1

  • 국가 프랑스
  • 생성기관 국립연구원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4-25
  • 등록일 2006-05-04
  • 권호
지구 대기의 온실가스 상승은 기후 변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생태계 기능과 미래 사회의 경제적 균형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 현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국제 에너지 기구'의 예측 모델에 따르면 2050년까지 현재의 두 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석 연료 사용과 온실가스방출이 야기하는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 사회는 이미 여러 해 전부터 관련 지식을 종합하고,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장애요인을 밝혀내고, 온실가스방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힘을 모아왔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의 최근 보고서는 이산화탄소 포획, 저장 연구 분야가 온실가스배출 감소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설득력을 주고 있다. 여러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포획, 저장에 과한 대규모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들의 주요 목적은 포획관련 가격 인하와 저장 장소의 안전과 보존성을 보장을 위한 것이다.

프랑스 국립연구원의 '2006 이산화탄소 포획, 저장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포획과 운반, 저장과 MM&V(측정, 모니터, 검증 시스템),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 기준, 규제, 기술적 변화, 사회, 기술, 경제, 환경적 평가, 사회적 허용범위와 공식적 승인이란 주제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4개월~48개월의 기간동안 진행될 것이며, 전문가와 평가위원회의 결정과 국립연구원의 재정적 수위결정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평가기준은 과학기술적 평가와 프로젝트와 협력의 방법론적 평가, 기업연합의 평가, 과학 산업 경제적 영향력, 프로젝트와 연구방법간의 적합성 등이다.

일반적으로 국립연구원의 재정지원 규정에 따라 적용되는데 기업과 단체의 형태에 따라 본 연구원의 최대지원 비율이 결정된다. 기초과학적 연구와 산업연구 모두 중소기업 규모의 단체에는 총 재정의 최대 60%를 지원할 것이며, 그 이외는 50%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국립연구원에 의해 결정되고 경쟁력 부문에서 인증된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이번 '2006 이산화탄소 포획, 저장 연구 지원 프로그램'에서 국립연구원의 재정적 보증을 부여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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