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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희귀병 연구 네트워크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유레카얼러트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05
  • 등록일 2006-05-08
  • 권호
최근 미 국립 보건원은 최초의 희귀병 임상 연구 네트워크 결성을 발표했다. 앞으로 미국 내, 영국, 일본 그리고 브라질의 50개 지역에서 20개 과제가 진행된다.

희귀병은 공식적으로 미국에서 20만 명 미만의 사람들이 앓는 질병으로 정의된다. 약 6천 개의 질병이 약 2500만 명의 미국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작은 규모의 질병치료법의 개발비를 환수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희귀병 치료법 연구에 제약회사들은 참여하지 않게 된다.

국립 보건원의 담당자인 엘리아스 제르후니 박사는 “이러한 희귀병의 유전 성분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는 질병 발생을 좀 더 잘 예측하고 더 효과적이고 개별화된 치료법을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궁극적으로 이 개인화된 방법은 이러한 유전인자 이상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희귀병 임상 연구 네트워크는 5개년, 총 71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수여받았고 국립 보건원의 희귀병 사무국과 국립 리서치 자원 센터에 의해 감독될 것이다. 10개의 리서치 컨소시엄이 앵글맨, 렛, 프레더윌리 증후군, 마이에로디스플라스틱 병 등과 같은 희귀병을 조사한다.

국립 리서치 자원 센터의 바바라 앨빙은 “이 네트워크는 희귀병 연구를 위한 경험, 접근법, 그리고 도구를 공유하고 차세대 연구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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