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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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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유럽의 과학기술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통계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3-10
  • 등록일 2006-05-08
  • 권호
리스본 정상회의에서 EU는 연구개발 집중도 (총 GDP 중 연구개발 비용 비율)을 2010년까지 3%로 증가시키고 총 연구개발비의 2/3를 기업에서 충당하게 하기로 결정하였다. 2004년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EU25국의 연구개발 집중도가 2003년의 1.92%에서 1.90%로 오히려 떨어졌으며 미국이나 일본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또한, 2003년 EU25국의 총 연구개발비 중 54.3%만 기업 투자였다.

2004년, EU25국의 연구개발 인원은 1.3% 증가하였고 특히 연구원은 3.5% 증가하였다. 연구개발 인력 중 59%가 연구원이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성 인력은 소수에 불과했다.

2002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구개발 집중도분야에서 독일 지역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으며 핀란드와 프랑스 지역이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 예산 지출이 유럽국가나 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증가하고 있다. 2003년 자료에 따르면, EU25국은 연구개발에 750억 유로를 지출했으며 미국과 일본은 각각 1000억 유로와 270억 유로를 지출했다.

핀란드의 경우 제3차교육을 받은 사람이 전체 인구의 45%에 이르며 다른 유럽 국가도 점차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제3차교육을 받는 사람중 약 54%는 여성이다. 하지만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대부분의 졸업생이 남성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우, 기업에겐 새롭지만 시장에서는 새롭지 않은 제품의 거래액이 핀란드와 덴마크에서는 총 거래액의 25%이고 다른 유럽국가에서는 10%를 넘지 못한다. 기업과 시장에서 모두 새로운 제품의 거래액은 덴마크, 슬로바키아 및 루마니에어서 10% 이상을 보이며 서비스업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6.5%를 보인다.

2002년, 특허신청은 독일, 프랑스, 영국 순으로 많았다.

*첨부파일의 표 참고


<목차>
1. 연구개발 비용
2. 연구개발 인력
3. 지역 과학기술
4.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 예산 지출
5. 과학기술 인력
6. 기술혁신
7. 특허
8. 첨단기술
9. 배경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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