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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달 탐사 위성에 설치될 ‘레이저 눈’ 개발 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04
- 등록일 2006-05-09
- 권호
중국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달 탐사 프로젝트’ 중에서 ‘달의 3D 그래픽’을 촬영하게 될 ‘레이저를 이용한 고도(高度) 측정 장비’인 ‘레이저 눈’은 중국과학원 상해 기술 물리 연구소와 중국과학원 상해 광학 정밀기계 연구소의 20여 명 연구원들로 구성된 연구 개발팀에 의해 현재 개발이 신속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연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레이저 눈’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하게 되는 최초의 우주 공간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달 표면 높이를 측정하게 되는 장비에 속한다.
‘레이저 눈’은 오는 2007년에 발사될 ‘상아(嫦娥) 1호’라고 명명된 중국의 ‘달 탐사 위성’에 설치되어 우주 공간으로 발사되며 달 주변을 회전하면서 달 표면을 촬영한 3차원 그래픽을 지구에 전송하게 됨으로써 중국이 미래 ‘달 착륙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달 탐사 위성’이 ‘달 표면 최적 착륙 점’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게 된다. ‘레이저 눈’은 전체 길이가 30cm에 달하고 전체 무게는 15kg이며, 레이저 발광 모듈, 레이저 접수 모듈과 데이터 처리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과학원 상해 기술 물리 연구소 왕지엔위(王建宇) 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레이저 눈’은 ‘상아’ 위성에 탑재되어 우주 공간에서 레이저를 달 표면에 발사하게 되며 달 표면에서 위성에 반사된 레이저 빛에 근거하여 레이저 발사에서 레이저 광이 반사되어 오는 시간을 정밀 측정하게 되며 측정된 시간에 ‘우주 공간에서 빛이 전파되는 속도’를 곱하여 레이저 단일 거리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 거리가 바로 위성과 달 탐사 지역 간의 거리가 된다. 이 거리가 짧을수록 달 표면의 탐사 지점 거리가 위성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달 표면에서의 해발고가 더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만일 한 개, 또 한 개의 탐사 측정지의 해발 고도 데이터를 고밀도로 측정해 낼 수 있게 된다면 정밀한 입체 지형도를 그려낼 수 있게 된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제2세대 화성 탐사 장비에도 이와 유사한 레이저를 이용한 고도 높이 장비를 탑재하여 화성 표면의 지형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번 ‘레이저 눈’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게 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높이를 측정하는 장비’로서 오는 2007년도에 ‘상아 1호’ 달 탐사 위성에 탑재되어 지구로부터 200km 높이에 있는 궤도 상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1초에 한 차례씩 레이저를 달 표면에 발사하면서 관련 측정 작업을 실행하게 된다. 레이저는 달 표면에 100m에 달하는 직경의 ‘발자국’을 남긴 다음 1,000분의 1초 내에 반사 레이저를 접수하여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 데이터를 처리하여 지구 상에 처리 결과를 전송해 주게 된다. 또 1초가 지나게 되면 ‘레이저 눈’은 ‘상아 1호’와 동시에 1,200m 밖의 다른 측정 위치에 도달하여 달 표면에 레이저를 발사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위성에 탑재된 ‘레이저를 이용한 고도 측정 장비’는 마치 감아 놓은 털실 뭉치처럼 달 주변을 날면서 한 개, 또 한 개의 ‘발자국’을 달 표면에 남기는 방법을 통해 ‘달 표면에 대한 스캔 작업’을 완성하게 된다.
*techtrend참조
‘레이저 눈’은 오는 2007년에 발사될 ‘상아(嫦娥) 1호’라고 명명된 중국의 ‘달 탐사 위성’에 설치되어 우주 공간으로 발사되며 달 주변을 회전하면서 달 표면을 촬영한 3차원 그래픽을 지구에 전송하게 됨으로써 중국이 미래 ‘달 착륙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달 탐사 위성’이 ‘달 표면 최적 착륙 점’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게 된다. ‘레이저 눈’은 전체 길이가 30cm에 달하고 전체 무게는 15kg이며, 레이저 발광 모듈, 레이저 접수 모듈과 데이터 처리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과학원 상해 기술 물리 연구소 왕지엔위(王建宇) 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레이저 눈’은 ‘상아’ 위성에 탑재되어 우주 공간에서 레이저를 달 표면에 발사하게 되며 달 표면에서 위성에 반사된 레이저 빛에 근거하여 레이저 발사에서 레이저 광이 반사되어 오는 시간을 정밀 측정하게 되며 측정된 시간에 ‘우주 공간에서 빛이 전파되는 속도’를 곱하여 레이저 단일 거리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 거리가 바로 위성과 달 탐사 지역 간의 거리가 된다. 이 거리가 짧을수록 달 표면의 탐사 지점 거리가 위성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달 표면에서의 해발고가 더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만일 한 개, 또 한 개의 탐사 측정지의 해발 고도 데이터를 고밀도로 측정해 낼 수 있게 된다면 정밀한 입체 지형도를 그려낼 수 있게 된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제2세대 화성 탐사 장비에도 이와 유사한 레이저를 이용한 고도 높이 장비를 탑재하여 화성 표면의 지형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번 ‘레이저 눈’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게 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높이를 측정하는 장비’로서 오는 2007년도에 ‘상아 1호’ 달 탐사 위성에 탑재되어 지구로부터 200km 높이에 있는 궤도 상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1초에 한 차례씩 레이저를 달 표면에 발사하면서 관련 측정 작업을 실행하게 된다. 레이저는 달 표면에 100m에 달하는 직경의 ‘발자국’을 남긴 다음 1,000분의 1초 내에 반사 레이저를 접수하여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 데이터를 처리하여 지구 상에 처리 결과를 전송해 주게 된다. 또 1초가 지나게 되면 ‘레이저 눈’은 ‘상아 1호’와 동시에 1,200m 밖의 다른 측정 위치에 도달하여 달 표면에 레이저를 발사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위성에 탑재된 ‘레이저를 이용한 고도 측정 장비’는 마치 감아 놓은 털실 뭉치처럼 달 주변을 날면서 한 개, 또 한 개의 ‘발자국’을 달 표면에 남기는 방법을 통해 ‘달 표면에 대한 스캔 작업’을 완성하게 된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