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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 신에너지 자동차연구 가속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상하이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08
  • 등록일 2006-05-09
  • 권호
5월 1일 국제노동절 기간 상해의 첫 신형버스가 전시되었다. 이 버스는 상해의 첫 수소버스로써 4월달 3,000km를 시범 운행하였다. 상해 선리(神力)회사의 사장인 후리칭(胡里淸)박사는 이 버스는 수소를 마시지만 시속 80km, 300km이상 달릴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상해, 첫 수소버스의 운행은 단지 상해 신 에너지자동차 연구개발의 한 예에 불과하다. 신에너지 승용차의 연구에서 버스로의 연구로, 엔지의 연구에서 차체 및 변속장치의 연구로 연장되고 있다. 상해 신에너지 자동차는 계열화 및 산업화로 가속 매진하고 있다.

승용차분야, 핵심 자동차기업에서는 혼합동력자동차의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상해대중(大衆)자동차회사 사장은 상해대중(大衆)에서 기존 Touran승용차를 기반으로 혼합동력 플랫폼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신에너지 승용차는 유전(油電)혼합동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1.4L의 연료로 구동이 가능하며 전동기는 자동차의 시동, 가속 및 언덕을 오를 때 큰 도움이 된다.

이 혼합동력 Touran자동차는 일반 Touran승용차에 비해 25%의 기름을 절약할 수 있고 연료엔진이 작동하지 않아도 전동기에 의해서 5~10km운행할 수 있다. 계획대로 하면 2008년 이 혼합동력자동차가 대량 생산될 것이다. 상해화푸(華普)회사의 혼합동력자동차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상해교통대학, 동기(同济)대학과 함께 연구개발합작서를 체결하였으며 하이위(海域)506 혼합동력자동차가 금년 말에 북경자동차 전시회에 전시될 것이다.

도시 교통수단의 에너지 대량 소모와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신에너지 버스의 연구개발은 상해에서 백화제방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상해대중(大衆)자동차회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소 연료 전지 버스가 금년에 연구 개발될 것이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뿐만 아니라 차체의 재료, 변속장치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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