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불소화 온실가스의 규제에 합의한 미국과 EU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화학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5-03
- 등록일 2006-05-09
- 권호
기후 변화에 대한 교토의정서의 한 면은 적어도 국제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다.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을 목적으로 개발된 국제 표준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차량에서 발생되는 불소화 온실가스인 HFC-134a의 누출 양은 연간 40g으로 제한된다. 이런 요구사항은 1월에 결정된 유럽연합의 지침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전 지구 차원의 실험 및 조사 방법의 표준화 계획은 미국 EPA, 유럽 위원회 및 캘리포니아 대기 자문 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간의 협의로 발생한 결과이다. 2월에 발표된 이번 협정은 새로운 실험법을 만들어냈으며, SAE(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에 의해 다듬어져서, 냉각제 누출 속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연합의 지침은 HFC-134a가 신규 차량 모델에서는 2011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규 차량에서의 냉각제의 완전한 사용 금지는 2017년 1월부터 발효된다. 이 지침은 유럽연합의 에어컨 검사, 폐기 시스템에서의 가스 회수 및 냉각제를 다루는 사람의 교육 및 자격화 등에 대한 유럽연합 표준을 소개하고 있다.
SAE의 표준은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규제당국은 이에 대한 추가적인 법제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EPA의 Kristen Taddonio는 밝히고 있다. 사실, 유럽 위원회는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새로운 HFC-134a 표준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은 차량 에어컨에서 누출되는 온실가스에 어떤 표준도 갖추고 있지 않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차량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제한을 두고 있으며, 에어컨에서의 배출 감소는 자동차 제작업체의 선택사항으로 되어 있다. 일부 서부 해안에 위치한 워싱턴 및 오레곤과 같은 주도 이런 종류의 법령을 제정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유럽연합과 미국은 모두 차량 에어컨으로 인한 기후 보호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은 차량에서 발생하는 냉각제 누출을 적어도 50%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 자발적인 협약은 2004년 맺어졌으며,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자동차 제작업체 및 비정부기구가 포함되어 있다. SAE 표준은 이 파트너십의 목적을 이루는 한 단계이다. 여기에 참가한 회원은 차량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30% 증가시키도록 되어 있다.
*techtrend참조
전 지구 차원의 실험 및 조사 방법의 표준화 계획은 미국 EPA, 유럽 위원회 및 캘리포니아 대기 자문 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간의 협의로 발생한 결과이다. 2월에 발표된 이번 협정은 새로운 실험법을 만들어냈으며, SAE(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에 의해 다듬어져서, 냉각제 누출 속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연합의 지침은 HFC-134a가 신규 차량 모델에서는 2011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규 차량에서의 냉각제의 완전한 사용 금지는 2017년 1월부터 발효된다. 이 지침은 유럽연합의 에어컨 검사, 폐기 시스템에서의 가스 회수 및 냉각제를 다루는 사람의 교육 및 자격화 등에 대한 유럽연합 표준을 소개하고 있다.
SAE의 표준은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규제당국은 이에 대한 추가적인 법제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EPA의 Kristen Taddonio는 밝히고 있다. 사실, 유럽 위원회는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새로운 HFC-134a 표준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은 차량 에어컨에서 누출되는 온실가스에 어떤 표준도 갖추고 있지 않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차량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제한을 두고 있으며, 에어컨에서의 배출 감소는 자동차 제작업체의 선택사항으로 되어 있다. 일부 서부 해안에 위치한 워싱턴 및 오레곤과 같은 주도 이런 종류의 법령을 제정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유럽연합과 미국은 모두 차량 에어컨으로 인한 기후 보호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은 차량에서 발생하는 냉각제 누출을 적어도 50%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 자발적인 협약은 2004년 맺어졌으며,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자동차 제작업체 및 비정부기구가 포함되어 있다. SAE 표준은 이 파트너십의 목적을 이루는 한 단계이다. 여기에 참가한 회원은 차량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30% 증가시키도록 되어 있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