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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카자흐스탄과 핵물질 도용 방지 협약 체결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5-06
  • 등록일 2006-05-11
  • 권호
핵 및 기타 위험한 방사성 물질이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려는 미국의 정책의 일환으로서 미 에너지부 국립 핵 안전 행정국은 오늘 미국 정부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2차 방위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국 대사 오르드웨이는 카자흐스탄의 세관 관리 위원회 의장 아스카르 캬키로브와 함계 서명식에 참여했다. 이 협약은 핵 안전 보장국이 카자흐스탄 세관 관리 위원회와 협력하여 카자흐스탄 국경 지역에 방사선 탐지 설비를 설치하여 불법적인 방사선 물질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둔다.

에너지부장관 보드만은 “카자흐스탄과 같은 협력국과 강한 국경 안보 파트너십을 수립하여 핵 및 기타 방사선 물질의 도용을 방지할 수 있다. 미국과 카자흐스탄은 테러리스트의 손으로부터 핵 무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 하에서 핵안전 보장국의 2차 방위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관리들과 함께 방사선 물질 탐지와 통신 장비를 설치하고 화물선 내에 핵 및 방사선 물질이 잠입하는지의 여부를 경계하게 된다.

2차 방위 프로그램은 핵무기의 도용과 테러리스트의 사용을 막기 위해 탐지 기술을 사용할 목적으로 창설된 세계적인 계획이다. 이는 전략적인 국제 국경지역, 공항, 그리고 항만에 탐지 장비와 전문 인력을 설치할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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