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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 연구 개발 성공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10
- 등록일 2006-05-11
- 권호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가 개발한 ‘사람을 모방(模仿)한 지능 로봇’이 지난 5월 9일 오후에 중국 북경에 위치한 ‘국가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중국 과학기술관’ 기공식에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전시된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은 모두 두 개로서 중국 최초의 얼굴 표정을 나타낼 수 있는 ‘퉁퉁(童童)’이라고 명명된 지능 로봇과 중국 최초의 사람을 모방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베이치(貝奇)’라고 불리는 지능 로봇이었다. ‘퉁퉁’은 얼굴의 눈썹을 이용해 표정을 나타내었으며 ‘베이치’는 현장에서 그림을 그려 냈다. ‘퉁퉁’과 ‘베이치’는 현재 중국 내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 연구 개발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다.
‘퉁퉁’은 얼굴 표정이 풍부한 지능 로봇으로서 얼굴 부위에는 10여 개의 마이크로형 모터가 설치되어 5관(五官)으로 하여금 다양한 움직임과 동작을 보이면서 얼굴 표정을 나타낸다. 머리 부위에는 두 개의 모터가 설치되어 머리를 좌측과 우측으로 돌리 수 있게끔 하였으며 머리를 끄덕일 수 있게끔 하였다.
특정 대화 상황 혹은 장소에 따라 ‘퉁퉁’은 몸체 내의 컴퓨터 통제 하에 몇 십 가지 심지어 몇 백 가지 얼굴 표정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데, 미소를 지을 수 있고, 크게 웃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화를 내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며 자체적으로 사고도 하고, 유감을 표하기도 하며 매우 기뻐하기도 하고, 또 덤덤해 있기도 하며 코미디 표정도 나타낼 수 있었다. ‘퉁퉁’은 음성 식별 기술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악수, 손짓 등 사지 동작도 할 수 있었다.
‘우주 공간의 화백’이라 불리는 ‘베이치’는 컴퓨터 시각, 얼굴 식별, 고 정밀도 운동 통제 등 첨단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베이치’의 ‘눈’은 한 개의 디지털 카메라로 구성되었으며 ‘손’은 첨단기술로 ‘무장’되어 있으며 선진적인 컴퓨터는 ‘베이치’의 ‘두뇌’를 ‘무장’하고 있다. ‘베이치’가 그림을 그릴 때는 우선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하게 되며 촬영을 통해 사람의 얼굴 특징을 추출하여 운동 지령으로 전환시키고 로봇의 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실행하게 된다.
‘베이치’는 중국 고대 신화 중의 ‘신필(神筆)’인 마리앙(馬良)처럼 관련 요구에 따라 바로 각 종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람들을 선정하여 몇 분 내에 사람의 얼굴을 정확히 그려낼 수 있었다.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 연구팀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가 전시한 두 개의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은 중국이 최초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으로서 부분적인 핵심 기술은 이미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가 개발한 이번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은 과학기술 보급 장소, 백화점, 완구점 등 장소에서 폭넓게 응용될 수 있어 향후 밝은 시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 kosen21 참조
‘퉁퉁’은 얼굴 표정이 풍부한 지능 로봇으로서 얼굴 부위에는 10여 개의 마이크로형 모터가 설치되어 5관(五官)으로 하여금 다양한 움직임과 동작을 보이면서 얼굴 표정을 나타낸다. 머리 부위에는 두 개의 모터가 설치되어 머리를 좌측과 우측으로 돌리 수 있게끔 하였으며 머리를 끄덕일 수 있게끔 하였다.
특정 대화 상황 혹은 장소에 따라 ‘퉁퉁’은 몸체 내의 컴퓨터 통제 하에 몇 십 가지 심지어 몇 백 가지 얼굴 표정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데, 미소를 지을 수 있고, 크게 웃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화를 내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며 자체적으로 사고도 하고, 유감을 표하기도 하며 매우 기뻐하기도 하고, 또 덤덤해 있기도 하며 코미디 표정도 나타낼 수 있었다. ‘퉁퉁’은 음성 식별 기술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악수, 손짓 등 사지 동작도 할 수 있었다.
‘우주 공간의 화백’이라 불리는 ‘베이치’는 컴퓨터 시각, 얼굴 식별, 고 정밀도 운동 통제 등 첨단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베이치’의 ‘눈’은 한 개의 디지털 카메라로 구성되었으며 ‘손’은 첨단기술로 ‘무장’되어 있으며 선진적인 컴퓨터는 ‘베이치’의 ‘두뇌’를 ‘무장’하고 있다. ‘베이치’가 그림을 그릴 때는 우선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하게 되며 촬영을 통해 사람의 얼굴 특징을 추출하여 운동 지령으로 전환시키고 로봇의 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실행하게 된다.
‘베이치’는 중국 고대 신화 중의 ‘신필(神筆)’인 마리앙(馬良)처럼 관련 요구에 따라 바로 각 종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람들을 선정하여 몇 분 내에 사람의 얼굴을 정확히 그려낼 수 있었다.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 연구팀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가 전시한 두 개의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은 중국이 최초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으로서 부분적인 핵심 기술은 이미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과학원 자동화 연구소가 개발한 이번 ‘사람을 모방한 지능 로봇’은 과학기술 보급 장소, 백화점, 완구점 등 장소에서 폭넓게 응용될 수 있어 향후 밝은 시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