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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디마스 위원, 지속가능한 에너지 장래를 논의할 예정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5-08
  • 등록일 2006-05-13
  • 권호
환경 위원인 스타브로스 디마스 씨는 2006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UN 지속가능 개발 집행위원회(CSD)의 제 14차 세션의 장관편에서 유럽 집행위원회를 대표하게 된다. 이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후 변화, 오일 오염 및 사업 개발 이슈의 진행 과정을 조사하게 된다.

디마스 위원은 세계의 빈곤층이 에너지 서비스의 혜택을 보다 많이 받도록 하고, 한편 에너지 효율성 및 전 세계적인 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극대화하여, 환경 보호에 노력하는 에너지 정책을 옹호하게 된다. 디마스 위원은 또한, EU 에너지 기관의 출범을 발표하게 되는데, 에너지 액세스, 특히, 주로 아프리카의 사하라 이하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에 대한 액세스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2억2천만?歷?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SD 프로세스는 세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길을 걷도록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 및 에너지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는 새천년 개발 목표들을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한데, 특히, 빈곤을 뿌리 뽑는 일에 대해 그러하다. 오늘 날, 개발도상국의 2십억 이상의 사람들이 에너지 및 현대적인 에너지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살고 있으며, 주로 전통적인 바이오매스(biomass)에 의존하고 있다. 올해, EU 에너지 발안을 지원하고자 신규의 EU 에너지 기관이 출자한 2억2천만?歷?, 아프리카, 카리브 해 지역 및 태평양 지역(ACP: African, Caribbean and Pacific) 국가들의 에너지 액세스를 개선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동시에, 에너지와 관련된 환경적 문제 및 건강 문제를 줄여야 할 필요가 시급한데, 특히, 기후 변화 및 공기 오염에 뿌리를 둔 문제들이 그렇다. 따라서 재생 에너지원이 CSD 14에서 EU의 아젠다의 상위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CSD 14는 산업 개발의 지속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거대한 에너지 소모 부문인 산업은 온실 가스의 방출 및 공기 오염의 주원이다.

상기 이슈들 가운데 하나는 이를테면 중소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발생시키는 지속가능한 산업 개발에 투자를 늘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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