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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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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과학기술 분야의 인력자원 통계 보고서 - 노동력의 고령화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통계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5-04
  • 등록일 2006-05-14
  • 권호
1. 주요 결과

- 제 3 기의 교육을 받은 전문가 및 기술자의 연령 분포를 보면, 기타 피고용자들보다 노동력의 노령화 문제점이 더 적음을 알 수 있다.
- 스페인에서는, 제 3 수준의 교육을 받은 인구의 38% 이상이 25-34세의 연령대에 분포하며, 독일에서는 16%이다.
- 라트비아 및 불가리아는 유럽에서 과학자와 엔지니어 인구의 연령이 가장 높다.
- 과학 및 테크놀로지 분야의 인적 자원 중 실업자는 체첸 공화국에서는 매우 적고, 이탈리아에서는 대단히 일정치 않다.
-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졸업자는 늘고 있으나, 기타 교육 분야의 졸업자에 비해선 더딘 속도로 늘고 있다.

2. 스페인의 제3기 교육 인구가 유럽에서 제일 젊어

연령 피라미드에서 여성의 경우, 취업 인구에서 HRSTC가 차지하는 몫은 25-29세 연령 집단에서 가장 높아, 25.2%이며, 연령대가 높아감에 따라 감소하여 65세 이상의 연령 집단에서 최저인 10.4%를 기록했다. 반면, 남성은 전 연령 집단에 걸쳐 고른 분포를 보이며, 60-64세에서 최고인 18.2%를, 45-49세에서 최저인 14.4%를 기록했다.

3. 라트비아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의 다수는 45세가 넘어

독일, 영국, 프랑스 3국은 EU의 전체 S&E 인구 중 37% 이상을 차지한다. 독일은 3국 중에서 단연 S&E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인데(2백만명), 연령대 또한 가장 높다. 25개 EU 국가 전체 가운데, 라트비아는 S&E 인구의 연령이 가장 높은데, 약 52%가 45-64세 연령 집단에 속해 있으며, 25-34세 연령 집단에서는 20%인 점과 비교된다.

4. EU의 HRST 실업율은 2004년에 3.5%

2004년에는 제 3 수준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2백6십만 명 이상의 인구가 실업 상태였다. 이로 인해, 전체 HRST 노동력과의 관계에서 실업율 3.5%가 낳았다. 실업상태의 HRST의 약 1백1십만 명은 25-34세 연령 집단에 있는데, 이 집단의 실업율은 5.1%이다. 35-44세 및 45-64세의 연령 집단은 둘 다 HRST 실업에 대해 저조한 절대 수치 및 비율을 나타냈다.

5. 과학 및 엔지니어링 졸업자는 말타 및 에스토니아에서 급속히 증가

말타 및 에스토니아는 증가율이 제일 높은데, 매년 평균 증가율이 각각 22.5% 및 22.2%이다. 그러나, 25세 내지 29세에서 제 3 기 졸업자 비율을 말타가 겨우 0.6%에 불과하여, 유럽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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