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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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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에너지 수자원 개발을 위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국토안보운용센터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11
  • 등록일 2006-05-16
  • 권호
하원 에너지 수자원 개발 예산 상정 소위원회는 오늘 모여서 2007년도 예산 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위원회가 언론에 배부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이 법안은 에너지부 과학 사무국 예산을 총 41억 달러로 증액하여 기초 연구를 강화하려는 미국 경쟁력 계획을 전폭 지지한다. 그리고 이 법안은 청정 에너지 기술, 바이오 매스, 수소, 태양열, 풍력 그리고 청정 석탄 연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고등 에너지 계획을 지원할 것이다.

이 법안은 행정부의 핵 연료 재사용 계획인 국제 핵 에너지 파트너십 계획에 1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다. 이 금액은 행정부요구안보다 9천 600만 달러 적은 수준이지만, 2005년 에너지 정책 법령에서 승인된 것과 같은 수준이다. 에너지 공급과 보존 프로그램은 2006년보다 1억 2백만 달러 상승한 20억 달러가 지원된다. 화석 에너지 연구 개발 프로그램은 요구안보다 88.5달러 상승한 5억 5800만 달러 지원된다. 여기에는 퓨처젠 계획에 5400만 달러, 청정 석탄 전력 계획에 3640만 달러 지원이 포함된다.

이 법안은 다음 프로그램들을 종료한다.
1. 주정부 에너지 프로그램 : 4950만 달러
2. 지질학적 열 연구개발 계획: 2300만 달러
3. 천연가스 연구 개발: 2천만 달러
4. 혼합 산화 연료 발전소 건설: 3억 6800만 달러

부시 대통령이 2007년도 예산으로 의회에 보낸 요구안은 과학 사무국 예산으로 전년 대비 14.1%, 즉 5억 330만 달러 인상된 41억 달러였다. 하원의 예산 상정 소위원회는 이 법안에 대해 다음 주 표결에 들어가며, 그 직후 언론에 결과가 공개될 것이다. 에너지 수자원 개발 예산 상정 소위원회는 공화당 데이빗 홉슨의원이 의장을 맡고 있다.

*techtrend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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