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프랑스에 대한 산학제휴 전망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산학관연계저널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5-13
  • 등록일 2006-05-16
  • 권호
부의 창조와 성장의 원동력인 연구와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한 프랑스 정부는 최근 세계경제의 변화에 대응하여, 대학, 정부의 연구기관, 산학계 간의 제휴를 추진하기 위해 국내의 연구시스템 개혁정책에 착수했다. 프랑스에서 공적연구의 담당은 고등교육기관과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원자력위원회(CEA), 국립위생의학연구소(INSERM) 등의 연구기관으로, 이 기관들은 계약이라는 방침의 틀내에 있다. 또한 기관들의 연구활동은 현재 효율적으로 자금을 제공하는 2005년에 설립된 국립연구기관(ANR)과 산업기술혁신기구(AII) 2개의 정부기관에서 보완되고 있다.

◆국립연구기구(ANR)
ANR의 설립목적은 기초, 전문 양분야의 공적연구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관민간의 제휴를 추진하여 공적연구의 성과를 사업으로 이전시키는 것으로, ANR은 자금조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가지며, 신청된 연구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자금을 거출한다. 각 프로젝트의 심사는 국제평가기준에 따라 실시된다. 이것은 대학 및 연구기관에의 직접지원에 더하여, 경쟁적 자금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2005년도 예산은 7억유로, 2006년도는 8억유로이며, 2010년도의 목표는 13억유로이다.

◆산업기술혁신기구(AII)
AII은 다국적 대기업이 제안하는 산업 프로젝트에 융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에 창설되었다. 이것은 관민의 연구제휴와 국제적인 연구, 특히 유럽내에서의 국경을 넘은 연구를 추진한다. 2006년도의 예산은 10억유로로 설정되었다.

◆경쟁력있는 클러스터
67개의 경쟁력 있는 클러스터가 2005년에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 15개는 국제규모이다. 경쟁력 있는 클러스터는 어느 특정의 지리적 지역안에서의 광범위의 기업, 고등교육기관 및 그 외의 트레이닝센터, 관민의 연구소, 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의 진력을 결집한다. 이 모든 관계단체는 어느 일정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복수 공동프로젝트의 범위내에서 제휴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목적은 지원 전문가로서 훈련된 스탭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산학간에 이노베이션의 공유와 융합을 추진한다. 클러스터가 성공하기 위한 아래의 4가지 조건은 중요하다.
-공통의 개발전략
-강력한 파트너십
-시장잠재능력이 높은 기술의 결집
-국제적인 지명도

◆관민간 인재교류의 촉진
◆평가를 위한 새로운 조직
◆EU가맹국내 및 EU위원회의 산학제휴
◆Regions of Knowledge
Regions of Knowledge은 지방자치단체, 개발기구, 공적연구기관, 산업계 그 외의 관계 각방면을 정리하여 연구주의의 클러스터 간의 국가를 넘어 상호학습과 제휴를 지원한다. 주요한 활동은 다음과 같다.
・지역 클러스터를 위한 연구테마의 분석, 개발, 실행과 지역 클러스터 간의 제휴
・연구면에서 선진지역에 의한 개발도상지역의 지도
・지역경제안에서의 연구관계자, 연구기관의 통합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