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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발굴, 육성을 위한 "미답(未踏) 소프트웨어 창조사업"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경제산업성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5-11
  • 등록일 2006-05-17
  • 권호
경제산업성은 소프트웨어 관련분야에 있어서 천재적인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미답 소프트웨어 창조사업”을 통하여 34건을 채택, 2005년도 상기사업을 실시한 결과, 12명에게 “천재 프로그래머/슈퍼 크리에이터”를 인정했다.

소프트웨어 관련분야에 있어서 세계에서 성공사례를 보면, 독창성을 가진 우수한 개인에 의하여 비교적 단기간에 개발된 것이 많으며, 일본 역시 게임 소프트웨어 및 휴대전화 등 IT 시장에서의 독창적인 기술의 성공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는 적어 독창적인 기술 및 비즈니스를 가진, 즉 “천재 프로그래머/슈퍼 크리에이터”의 알을 묻어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미답 소프트웨어 창조사업”은 이러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2000년도부터 IPA에서 실시된 사업으로,
1)창조성 등으로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우수한 능력을 가진 개인(또는 그룹)을 지원한다.
2) 개인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평가하는 관점에서 복수의 심사원에 의한 합의제가 아닌, 스스로 뛰어난 실적과 능력을 갖춘 프로젝트 매니저가 독자의 시점에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그 후 진보관리와 평가까지 책임을 진다.
3)개인(또는 그룹)이 개발 등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관리조직을 개설하여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보고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라는 3가지의 관점에서 지금까지 정부에 의한 소프트웨어 개발지원제도와는 달리 “다른 것을 보지 않는”사업이다.

“천재 프로그래머/슈퍼 크리에이터”의 인정에 대해서는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에 의해 평가를 얻어 IPA가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의 인정으로 본 사업에서는 2000년도부터의 누계로 87명의 “천재 프로그래머/슈퍼 크레에이터”를 발굴했다. 또한 이번에 채택된 34건의 개발성과 중에서는 회사설립 및 사업화가 결정된 것, 세계적인 학회의 논문집에 게재된 것, 비즈니스면 혹은 학술면에서 높이 평가된 것이 현시점에서 18건이 있다. 향후 본 사업을 통하여 발굴된 “천재 프로그래머/슈퍼 크리에이터”가 차세대의 일본 IT산업계를 담당하는 인재로서 활약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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