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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폐기물 수거 재활용 시험 기지 건설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전자정보망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17
- 등록일 2006-05-22
- 권호
중국이 세계 “가공 공장”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전자 제품 제조 분야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폐기된 가전제품, 휴대폰, 전지 등 폐기물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또 신제품 생산으로 제한된 자원 소모 커지고 있어 중국 신시(信息, 정보)산업부는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시험 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5월 16일에 개최된 “2006년 중국 전자정보제품 오염제어 사업회”에서 중국 신시산업부의 고위 관계자는 “중국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포석을 계획하고 있다”며 “민간 투자를 중점으로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중국 내 몇 개 지역에 규모가 적당한 폐기된 전자제품 수거 체계 구축과 몇 개의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산업시험 단지를 건설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국의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에는 전문화된 전자제품 폐기물 처리 기업이 하나도 없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전자제품 폐기물이 토양, 수질 및 대기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건강에도 크게 위협을 주고 있다
또한 전자제품의 교체 주기가 단축됨에 따라 폐기된 전자제품에 함유된 유독, 유해 금속이 환경에 주는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관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TV브라운관과 컴퓨터 디스플레이는 쉽게 폭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폐기된 TV브라운관이나 컴퓨터 디스플레이가 폭발하며 대량의 유해물질을 배출하게 된다. 컴퓨터 제품에만 700여 종의 화학원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중 50%가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 kosen21 참조
5월 16일에 개최된 “2006년 중국 전자정보제품 오염제어 사업회”에서 중국 신시산업부의 고위 관계자는 “중국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포석을 계획하고 있다”며 “민간 투자를 중점으로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중국 내 몇 개 지역에 규모가 적당한 폐기된 전자제품 수거 체계 구축과 몇 개의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산업시험 단지를 건설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국의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 재활용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에는 전문화된 전자제품 폐기물 처리 기업이 하나도 없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전자제품 폐기물이 토양, 수질 및 대기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건강에도 크게 위협을 주고 있다
또한 전자제품의 교체 주기가 단축됨에 따라 폐기된 전자제품에 함유된 유독, 유해 금속이 환경에 주는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관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TV브라운관과 컴퓨터 디스플레이는 쉽게 폭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폐기된 TV브라운관이나 컴퓨터 디스플레이가 폭발하며 대량의 유해물질을 배출하게 된다. 컴퓨터 제품에만 700여 종의 화학원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중 50%가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