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입자 물리학에서의 미국의 전략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물리학연구회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06-05-22
- 등록일 2006-05-23
- 권호
미 국립 리서치 위원회는 최근 입자 물리 분야에서 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숨겨진 시간과 공간을 밝혀내기. 기초 입자 물리 과정의 개발”이란 제목의 128페이지의 보고서는 미국이 입자 물리에서 리더십을 유지
하기 위한 전략을 다루고 있다. 이 보고서를 발간한 국립 리서치 위원회의 기초 입자 물리 위원회는 프린스턴 대학교 명예교수 해럴드 샤피로가 의장을 맡고 있다. 샤피로 교수는 경제학 교수이며 22명의 의원들 중 몇몇은 입자 물리학자가 아니다.
이 보고서에서 위원회는 “입자 물리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만약 미국이 본 위원회가 제시한 전략적 비전을 따른다면 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과학 분야에서 리더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전략의 기초는 크게 일곱 개의 전략적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전략적 국제 협력관계이다. 보고서는 “입자 물리는 자원의 공유, 노력 중복의 방지, 그리고 전 세계 입자 물리학자들의 기회 극대화를 위해 진정한 국제 협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지키기 위해, 위원회는 향후 15년 동안 6가지 행동을 취할 것을 권고한다.
이 전략의 핵심은 유럽 CERN의 대형 하돈 가속기(2007년 가동 예정)에서 이루어질 발견들을 보충할 국제 선형 가속기의 제작이다. 이 가속기는 500GeV의 전자 양전자 충돌기이며 궁극적으로 가속에너지는 1TeV로 상향될 것이다.
보고서는 “고 충돌 에너지의 선형 하돈 가속기와 초 정밀 측정이 가능한 국제 양전자 가속기는 테라급 수준의 현상을 관찰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이 분야의 리더십을 지키기 위해선 행정부와 대통령의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위원회는 1) 인플레이션의 결과로 인한 자금 지원 감소, 2) 향후 예산 상승을 필요로 할 예산 동결, 3) 상당한 예산 상승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는 국제 선형 가속기의 위치를 미국에 유치함으로써 (최적의 후보지는 페르미 연구소)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techtrend참조
하기 위한 전략을 다루고 있다. 이 보고서를 발간한 국립 리서치 위원회의 기초 입자 물리 위원회는 프린스턴 대학교 명예교수 해럴드 샤피로가 의장을 맡고 있다. 샤피로 교수는 경제학 교수이며 22명의 의원들 중 몇몇은 입자 물리학자가 아니다.
이 보고서에서 위원회는 “입자 물리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만약 미국이 본 위원회가 제시한 전략적 비전을 따른다면 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과학 분야에서 리더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전략의 기초는 크게 일곱 개의 전략적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전략적 국제 협력관계이다. 보고서는 “입자 물리는 자원의 공유, 노력 중복의 방지, 그리고 전 세계 입자 물리학자들의 기회 극대화를 위해 진정한 국제 협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지키기 위해, 위원회는 향후 15년 동안 6가지 행동을 취할 것을 권고한다.
이 전략의 핵심은 유럽 CERN의 대형 하돈 가속기(2007년 가동 예정)에서 이루어질 발견들을 보충할 국제 선형 가속기의 제작이다. 이 가속기는 500GeV의 전자 양전자 충돌기이며 궁극적으로 가속에너지는 1TeV로 상향될 것이다.
보고서는 “고 충돌 에너지의 선형 하돈 가속기와 초 정밀 측정이 가능한 국제 양전자 가속기는 테라급 수준의 현상을 관찰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이 분야의 리더십을 지키기 위해선 행정부와 대통령의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위원회는 1) 인플레이션의 결과로 인한 자금 지원 감소, 2) 향후 예산 상승을 필요로 할 예산 동결, 3) 상당한 예산 상승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는 국제 선형 가속기의 위치를 미국에 유치함으로써 (최적의 후보지는 페르미 연구소)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