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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기술 인큐베이터, 상하이 혁신 체계 일환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상하이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5-19
  • 등록일 2006-05-23
  • 권호
지난 5월 17일에 개최된 “상하이 독자적인 혁신과 인큐베이터 창업 포럼”에서 상하이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과학기술인큐베이터(창업센터)는 상하이 혁신체계의 중요한 일환으로 부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5년 동안의 목표는 부지면적이 7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수준이 높은 40개의 창업센터 설립, 창업센터 내 입주 기업 3000개, 누계 ‘졸업’ 기업 800개, 시장 판매액 70억 위안, 4만개의 일자리 창출 등”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에는 35개의 과학기술인큐베이터가 있으며, 이중 비교적 수준이 높은 국가 창업센터는 10개로, 7850명에 달하는 고급 과학기술 혁신 창업인재들이 집중되었으며 많은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들이 창업센터의 창업일군들에 의해 산업화되고 있어 상하이 혁신 체계의 중요한 일환으로 부상되었다.

이번 포럼은 아태지역과 미국, 유럽 지역 20여 개 나라와 지역의 창업센터 전문가, 그리고 상이하 정부를 비롯한 각계 고위급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창업 부화의 영혼”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와 함께 중국 과하원 원사 겸 푸단대학 양위량(楊玉良) 부총장, 상하이 사회과학원 줘쉐진(左學金) 부원장, 홍콩 중문대학 랑샌핑(郞咸平) 교수, 및 핀란드 Technopolis과학원 그룹 CEO Keith Silverang, 미국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창업센터 CEO Chuck Ericksonn 등이 포럼의 주제를 둘러싸고 연설을 했다.
  
줘쉐진 부원장은 “지난 수십년 동안 중국 기업은 기술 혁신 없이도 이윤을 창출했으나 현재 자본 부족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반면 자연자원 부족이 상승됨에 따라 앞으로 혁신 없는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힘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양위량 부총장은 “규모가 있고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업은 국가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현재 중국 기업들은 독자적인 연구개발 없는 가공형, 독자적인 브랜드가 없는 OEM형, 브랜드가 있지만 특허가 없는 기업형, 브랜드가 있는 독자적인 혁신형 등 네 가지로 분류되고 있어 국가차원에서는 반드시 더욱 많은 자원을 독자적인 형신형 기업에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상하이시 과학기술 위원회, 상하이시 과학협회, 상하이시 공상(工商)연합회가 주체하고 아세아 기업 부화기 협회, 상하이시 과학기술 청업센터, 상하이 과하기술 인큐베이터협회, 상하이 과학기술 일보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것이다.


* kosen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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