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오스트리아, "혁신을 통한 일자리창출" 시상 원문보기 1
- 국가 오스트리아
- 생성기관 innovatives-oesterreich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5-11
- 등록일 2006-05-23
- 권호
오스트리아가 추진 중인 <혁신 오스트리아>(Innovatives Oesterreic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일자리를 늘린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혁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Arbeitsplaetze durch Innovation) 시상식이 지난 5월 9일 빈(Wien)에서 열렸다.
오스트리아 연구진흥협회(Forschungsfoederungsgesellschaft, FFG)와 근로자조합(Arbeiterkammer, AK)이 공동으로 시행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1위는 Knapp Logistik Automation사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Julius Blum사와 Westcam Datentechnik사로 선정됐다.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이들은 모두 연구개발 및 혁신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거나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 기업들이다.
Knapp Logistik사는 물류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사세를 확장한 회사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대형 창고 관리로부터 운송시스템,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종합물류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1000여 명의 종업원이 적재 설비로부터 전체 창고관리시스템에 이르는 광범위한 전문기술을 개발, 판매해 연간 약 1억 40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혁신 오스트리아>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연구개발과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방교육과학문화부(BMBWK)와 연방교통혁신기술부(BMVIT), 연방경제노동부(BMWA), 그리고 연구기술개발위원회(Rat fuer Forschung und Technologieentwicklung)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대대적인 과학기술문화사업이다. 각 주에서 50여 개 이상의 행사와 활동이 전개되며 과학기술과 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과 의문사항도 풀어주는 사업도 실행되고 있다.
<혁신 오스트리아> 이니셔티브의 특징은 관산학연이 힘을 모아 과학기술-시민의 대화를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혁신적인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연구개발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오스트리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목적에 있다. 이 때문에 특히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려는 노력이 특색 있게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시상식도 이런 의미에서 추진되는 것인데, 이 외에도 <연구를 통한 기회창출>(Chancen durch Forschung)이라는 주제의 행사도 있다.
* kosen21 참조
오스트리아 연구진흥협회(Forschungsfoederungsgesellschaft, FFG)와 근로자조합(Arbeiterkammer, AK)이 공동으로 시행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1위는 Knapp Logistik Automation사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Julius Blum사와 Westcam Datentechnik사로 선정됐다.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이들은 모두 연구개발 및 혁신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거나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 기업들이다.
Knapp Logistik사는 물류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사세를 확장한 회사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대형 창고 관리로부터 운송시스템,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종합물류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1000여 명의 종업원이 적재 설비로부터 전체 창고관리시스템에 이르는 광범위한 전문기술을 개발, 판매해 연간 약 1억 40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혁신 오스트리아>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연구개발과 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방교육과학문화부(BMBWK)와 연방교통혁신기술부(BMVIT), 연방경제노동부(BMWA), 그리고 연구기술개발위원회(Rat fuer Forschung und Technologieentwicklung)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대대적인 과학기술문화사업이다. 각 주에서 50여 개 이상의 행사와 활동이 전개되며 과학기술과 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과 의문사항도 풀어주는 사업도 실행되고 있다.
<혁신 오스트리아> 이니셔티브의 특징은 관산학연이 힘을 모아 과학기술-시민의 대화를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혁신적인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연구개발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오스트리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목적에 있다. 이 때문에 특히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려는 노력이 특색 있게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시상식도 이런 의미에서 추진되는 것인데, 이 외에도 <연구를 통한 기회창출>(Chancen durch Forschung)이라는 주제의 행사도 있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