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각료들, 브뤼셀에서 ITER 협정에 가조인(假調印)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알파갈릴레오재단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5-19
  • 등록일 2006-05-25
  • 권호
7개의 ITER 당사국들은 ITER 융합 에너지 연구 계획(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카다라슈(Cadarache)에서 착수될 것이다)을 공동으로 실행하는 것에 대하여 그들이 협정한 합의에 서명하기 위해서 브륏셀에 위치한 위원회 건물에 5월 24일 모일 것이며, 기자 회견은 가조인식 후에 가질 예정이다.
(※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 (ITER: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 1980년대 후반부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원 하에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의 공동협력 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핵융합 에너지 연구 프로젝트)

7개의 ITER 당사국은 EU,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러시아 연방 및 미국이다. ITER의 목적은 융합 에너지의 과학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ITER은 ITER 기구에 의해 구축되는데 이는 협정 아래 확립되어 ITER의 구축 및 안전한 운영에 책임을 지게 된다. 이 기구는 국제 기구로써 각 당사국간의 국제협정에 의거하여 확립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2006년 말 전에 있을 이 협정의 서명은 관련 정부에 의한 협정의 결론과 서명 인가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배경
ITER은 과학•융합력의 기술적 가능성을 실증하는 주된 실험 시설이 될 것이다. ITER의 건축비는 47억 유로로 추정되고 건축 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대부분은 산업 회사 및 융합 연구기관과 계약의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다. 게다가 추가적인 50억 유로가 20년의 개발 기간 사이에 필요할 것이라 예상된다. 유럽은 비용의 주된 기여를 할 것이고 여섯 당국(일본, 중국, 한국, 러시아, 인도, 미국)들이 나머지 비용에 기여할 것이다. 2005년 6월에 파트너들은 만장 일치로 ITER의 구축 위치를 유럽, 남부 프랑스의 카다라슈로 결정했다.

ITER 구축 프로그램에 사용될 기계 설비의 반은 바르셀로나에 베이스를 둘 유럽 국내 기관(ITER과 관련 R&D 조정에 대한 유럽의 공헌에 대해 책임진다)을 통해 유럽에서 공급을 할 것이다.

융합은 태양과 별에 동력을 공급하는 프로세스이다. 가벼운 원자핵이 보다 무거운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 함께 융합하는 경우, 대량의 에너지가 방출된다. 융합 연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환경적으로 책임을 지는, 그리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고 풍부하고 광범위에 분포하는 연료 자원으로 프로토타입 융합 발전소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럽에서는 융합 연구가 전 유럽의 공동 작업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주된 연구 주제의 모든 관련 연구 개발 자원을 제공하는 통합 연구 프로그램 안에 편성되어 있다.

참고 URL: http://www.iter.org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