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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예상했던 것보다 이미 4억 유로의 추가 비용 투입 원문보기 1

  • 국가 프랑스
  • 생성기관 yahoo.fr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5-22
  • 등록일 2006-05-25
  • 권호
유럽의 위성 항법 시스템인 갈릴레오(Galileo)는 30개의 위성이 모두 올려지면서 2010년에 시스템이 완비될 예정인데, 그의 초기 단계에서 애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4억 유로 이상"의 추가 비용이 이미 들어갔다고 5월 22일(월), 이 프로젝트의 추진 팀인 갈릴레오 조인트 언더테이킹(GJU, Galileo Joint Undertaking)의 사장은 발표했다.

이러한 추가적인 지출은 특별히, 두 기의 궤도 운용 성능 테스트용 위성의 건설과 발사 비용에 대한 저 평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첫 번째 테스트 위성은 지난 12월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두 번째 위성의 발사는 2006년 말 이전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갈릴레오 조인트 언더테이킹의 Rainer Grohe(독일) 사장은 설명했다.

추가 지출은 다른 한편으로는 시스템의 안전을 위해서 수행된 개량 작업과 갈릴레오 조인트 언더테이킹의 운영 비용 때문으로 설명될 수 있다. 갈릴레오 조인트 언더테이킹의 2003년의 설립이 예산에 편입되지 않았었다는 것이 사장의 설명이다.

Grohe 사장에 따르면 이러한 추가적인 지출은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의 비용을 약 15억 유로에 이르게 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의 비용은 총 30기의 위성을 헤아리게 될 완전한 위성 항법 시스템을 개발하고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 총 45억 유로로 산출되었다.

* kosen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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