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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수소연료 연구개발 진흥을 위한 ‘2006 H-Prize 법안’을 통과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물리학연구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06-05-22
  • 등록일 2006-05-29
  • 권호
미 하원은 수소 연료 연구개발 진흥을 위한 법안을 열정적으로 통과시켰으며, 동반 법안이 상원에 상정되었다. 지난 5월 10일 하원은 2006 H-Prize 법령을 416대 6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하원 리서치 소위원회 의장 밥 잉글리스가 후원한 이 법안은 수소 경제를 향하여 국내의 연구 프로그램을 합법화시키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잉글리스 의원은 “이 법안은 창의적인, 해낼 수 있다는 미국인의 정신 을 진작시키기 위해 결과 중심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주안을 두고 고안되었다”고 말했다. 그의 법안 제정은 민간 후원의 인간 우주 유영을 진흥시키기 위한 Ansari X prize 법안을 모델로 하여 이루어졌다. 이 H-Prie 법령은 에너지 담당 비서로 하여금 이하 세 개 항목에서 경쟁적인 프로그램을 제정하도록 한다.

1) 기술 진전: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총 2천만 달러가 승인된다. 각각 1백만 달러에까지 이르는 총 네 개의 프로그램이 수소 생산, 저장 그리고 분배와 사용 기술의 진전을 위해 2년마다 수여된다.
2) 프로토타입(원형):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총 2천만 달러가 승인된다. 한 프로그램은 4백만 달러까지 이르며 특정 성능 목표를 달성하는 수소 차량 시제품을 위해 2년마다 수여된다.
3) 변환적 기술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총 1천만 달러가 승인된다. 한 개의 1천만 달러 프로그램이 10년 동안 지원된다.

에너지 담당 비서는 비영리기관과 계약을 맺어 항목 선정과 과제 수여 행정을 담당해야 한다. 개인, 대학(소수계 중심 기관 포함)과 소규모 및 대형 규모 사업체의 참가가 장려되며, 이 법안의 전문은 http://thomas.loc.gov/에서 열람 가능하다.

그리고 지난 5월 12일에는 상원의원 린지 그래험이 동반 법안 S.2796을 상원의원 바이런 도간을 스폰서로 하여 璨貶?상정했다. 이 법안의 통과 후 과학 위원회 의장 셔우드 볼러트는 “수소는 교통용 연료의 성배(Holy Grail)가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

* kosen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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