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중국, 90%에 달하는 하이테크 기업 발명특허 없어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창신망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06-05-29
- 등록일 2006-05-30
- 권호
5월 27일 제9차 과학기술 박람회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막되었다. 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지적재산권 보호 포럼”에서 중국 베이징 특허국 류우쩐강(劉振剛) 국장은 “현재 중국의 100여 개에 달하는 제품이 세계 시장점유율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의 86.3%에 달하는 하이테크 기업들이 하나의 발명 특허도 없다”며 “중국은 여전히 자체적인 지적재산권과 브랜드가 없는 제품을 생산하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류우쩐강 국장은 “이 밖에 중국의 99%에 달하는 기업이 특허를 신청하지 못했으며 출원된 지적재산권 기업 가운데 0.17% 달하는 기업이 발명특허를 신청했다”며 “현재 중국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이용 수량이 적고 수준의 낮으며 보급도 다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신청을 격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 기업들의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발명특허 출원을 대폭 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에서 발명특허와 실용신형 특허 간의 비례가 불합리한 상황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주요하게 기업들의 특허 신청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하이테크 기업과 수출기업들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하이테크 기업들의 특허 전략을 보면 대부분 기업들은 중국내에 특허를 신청했을 뿐 수출국에는 신청하지 않았다.
특허의 특수성에 따라 중국 내에 신청된 특허는 다른 나라에서 특허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국 내에서는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보호를 받을 수가 없어 중국 하이테크 기업들의 특허전략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허점들은 중국 기업들의 특허 구조의 불합리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kosen21 참조
이어 류우쩐강 국장은 “이 밖에 중국의 99%에 달하는 기업이 특허를 신청하지 못했으며 출원된 지적재산권 기업 가운데 0.17% 달하는 기업이 발명특허를 신청했다”며 “현재 중국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이용 수량이 적고 수준의 낮으며 보급도 다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신청을 격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 기업들의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발명특허 출원을 대폭 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에서 발명특허와 실용신형 특허 간의 비례가 불합리한 상황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주요하게 기업들의 특허 신청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하이테크 기업과 수출기업들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하이테크 기업들의 특허 전략을 보면 대부분 기업들은 중국내에 특허를 신청했을 뿐 수출국에는 신청하지 않았다.
특허의 특수성에 따라 중국 내에 신청된 특허는 다른 나라에서 특허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국 내에서는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보호를 받을 수가 없어 중국 하이테크 기업들의 특허전략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허점들은 중국 기업들의 특허 구조의 불합리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