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중국의 다국적 R&D 활동상황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fri.fujitsu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4-30
- 등록일 2006-05-30
- 권호
<가속화하는 對중국 R&D 활동>
지금까지 對중국 R&D 활동은 IT분야가 컸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화학, 바이오, 의료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또한 투자방법으로 기존의 R&D센터에 추가 투자, R&D거점의 추가 설립, 새로운 R&D센터 창설 등의 접근이 있다. 이러한 R&D거점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 베이스로 대학과 연구소의 공동연구도 왕성하게 추진중. 삼성전자와 같이 중국과학원과 4개의 조인트로 R&D를 설립한 케이스도 있다.
다국적 기업에 의한 對중국 R&D투자를 가속화하는 흡인력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1) 확대하는 시장과 생산거점
(2) 이공계 졸업자나 연구개발 요원 수가 많음
(3) 낮은 인건비
(4) 정부의 우대정책
(5) WTO가맹으로 개선될 지적재산권 보호의 방향성
<유럽기업의 對중국 R&D 활동의 실태>
최근 중국의 노키아, 에릭슨, 알카테르, 루슨트, 지멘스 등의 이동통신 관련과 GM중국, 닛산자동차와 같은 자동차 관련 R&D센터 또는 화이자, 로슈 등의 의약품 관련, 댄케미컬, 듀퐁 등의 화학관련의 연구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중국의 시장 경쟁이나 인재 획득 경쟁은 對중국 R&D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對중국 R&D 활동의 병목인 지적재산권 문제와 인재확보 문제>
일본기업은 주로 기술 누설과 우수한 인재 유출을 괘념하며 본격적인 對중국 R&D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누설 등의 지적재산권 문제는 매스컴에서 흔히 보도되는 중국의 모방품이나 유사품 문제와 혼동되는 듯 보이나 현지 조사만으로 보면 제품 분야와는 달리 R&D관련의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연구개발 활동은 기술개발의 부가가치부분만 행하는 것이 아닌 기술유출이 힘든 지적재산권 관리가 엄격히 실시되고 있으며, 현지 R&D스탭의 모랄이 생산현장 요원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對중국 R&D 활동은 IT분야가 컸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화학, 바이오, 의료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또한 투자방법으로 기존의 R&D센터에 추가 투자, R&D거점의 추가 설립, 새로운 R&D센터 창설 등의 접근이 있다. 이러한 R&D거점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 베이스로 대학과 연구소의 공동연구도 왕성하게 추진중. 삼성전자와 같이 중국과학원과 4개의 조인트로 R&D를 설립한 케이스도 있다.
다국적 기업에 의한 對중국 R&D투자를 가속화하는 흡인력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1) 확대하는 시장과 생산거점
(2) 이공계 졸업자나 연구개발 요원 수가 많음
(3) 낮은 인건비
(4) 정부의 우대정책
(5) WTO가맹으로 개선될 지적재산권 보호의 방향성
<유럽기업의 對중국 R&D 활동의 실태>
최근 중국의 노키아, 에릭슨, 알카테르, 루슨트, 지멘스 등의 이동통신 관련과 GM중국, 닛산자동차와 같은 자동차 관련 R&D센터 또는 화이자, 로슈 등의 의약품 관련, 댄케미컬, 듀퐁 등의 화학관련의 연구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중국의 시장 경쟁이나 인재 획득 경쟁은 對중국 R&D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對중국 R&D 활동의 병목인 지적재산권 문제와 인재확보 문제>
일본기업은 주로 기술 누설과 우수한 인재 유출을 괘념하며 본격적인 對중국 R&D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누설 등의 지적재산권 문제는 매스컴에서 흔히 보도되는 중국의 모방품이나 유사품 문제와 혼동되는 듯 보이나 현지 조사만으로 보면 제품 분야와는 달리 R&D관련의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연구개발 활동은 기술개발의 부가가치부분만 행하는 것이 아닌 기술유출이 힘든 지적재산권 관리가 엄격히 실시되고 있으며, 현지 R&D스탭의 모랄이 생산현장 요원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