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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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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아시아 최대 생물기술 학술센터를 건설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과기일보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06-05-30
  • 등록일 2006-05-31
  • 권호
5월 29일 전국 생물분야 40%이상의 고급기술인력과 연구경비가 북경에 모였다. 생물분야부화기가 없어서 북경의 일부 연구성과는 타지에서 산업화하여 왔지만 이후 이런 상황이 개변될 것이다. 3년간 계획한 “중국생물기술학술센터”는 오늘 착공하게 되었다.

기공식에서 과학기술부 부장 쉬관화(徐冠華)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생물기술 및 산업의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가 중장기과학기술발전계획개요>>에서 생물기술을 미래 하이테크산업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생물기술이 농업, 공업, 인구와 건강 등 영역에서의 작용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중국 생물기술학술센터는 총면적이 25만평이고 관리, 연구개발, 부화, 인증, 금융과 서비스 등 5개 기능구역으로 구성된다. 관리기능구역은 국내 생물기술 및 생물산업에 관계된 유관 관리부문과 중개조직이 모이게 될 것이며 중국 생물기술 및 산업분야에서 관리와 조절의 중추로 될 것이다. 연구개발기능구역은 국제적으로 가장 우수한 인재와 연구개발기구가 모이게 될 것이며 중국의 생물기술과 상품의 중요한 혁신기지로 될 것이다. 부화기능구역은 국내외 산업화 전망있는 프로젝트를 끌어들여 시장성이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국제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시킬 것이다. 서비스기능구역은 국내외 생물기술 및 생물산업과 관계되는 벤처투자, 지적재산권, 기술양도 등 기구가 모여 생물기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과학기술부 중국 생물기술발전 센터 주임 왕훙광(王宏廣)의 소개에 의하면 학술센터는 규모가 크고 시작점이 높으며 메커니즘이 새롭고 기능이 완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세아에서 최대의 생물산업부화기가 될 것이며 400-500개의 연구팀, 100개 회사의 출장소와 중개조직을 용납할 수 있으며 선진적인 배치, 연구 장비가 완비되며 과학연구원의 환경조건 미비로 인한 과학기술연구성과가 산업화하지 못하는 난관을 해결할 것이다. 그러므로 생물기술이 연구, 개발, 부화에서 산업화로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생물기술학술센터”는 북경 서장안거리 오커송(五棵松)올림픽광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경 국제 신탁투자유한(信托投資有限)회사와 과학기술부 중국 생물기술발전센터가 공동으로 건설하게 되며 내년 8월에 완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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