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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청정 핵융합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미국과 6개국 간의 ITER 협약 초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06-05-24
- 등록일 2006-06-05
- 권호
미국 에너지부(DOE) 및 중국, 유럽연합, 인도, 일본, 한국, 러시아의 과학부 인사들이 국제 핵융합 에너지(ITER) 프로젝트 건립을 위한 협약의 초안을 위해 모였다. 핵융합에너지는 미국의 청정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장기 대안의 유력한 후보로 미 부시 대통령이 제안한 진보적 에너지 案(AEI)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2006년 미 에너지부 예산 2천 5백만 달러가 할당됐으며, 부시 대통령이 2007년 AEI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에 6천 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ITER의 파트너로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핵 융합으로 청정하고 안전하고 재생 가능하며 무한대로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상용화하고자 한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에너지 안보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에너지 장관 Samuel W. Bodman은 언급했다.
2003년 1월 30일 부시 대통령은 청정 핵융합 에너지의 과학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한 이 국제 연구프로젝트에 관한 교섭에 들어간다고 공표한 바가 있다. 미국은 ITER을 위한 초기 단계 구상과 연구개발의 조기 참여국 중 하나로 ITER 건설과 운영 단계의 참여는 미국의 초기 투자에 이은 것이다.
부시 대통령의 ITER 참여 결정으로 미국은 이 프로젝트의 구상, 건설, 운영에서 나오는 경험과 지식의 협력체계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주최자인 유럽이 건설비용의 45.4%를 미국을 포함한 나머지 6개국이 각각 9.1%를 기여하게 된다. 에너지부 연구소들이 미국의 책임 하에 있는 ITER의 부속 프로젝트 건설과 관련하여 하도급을 맡게 되며 이 프로젝트에 미국은 총 11억 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이 협약의 초안을 마련함으로써 심각한 기존의 에너지 공급과 그에 따른 환경적 영향의 제약으로부터 세계 경제와 인구를 해방시킬 핵융합 에너지에 한 발자국 나아가게 되었다. 국제 평화와 번영 환경적 안전의 이유로 부시 대통령 주도로 미국이 ITER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독보적이고 진정한 대규모의 국제적 과학 연구가 될 것이다. 이 협약에 참여한 7개 국가의 총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넘는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고 Orbach 박사는 평가했다.
ITER 협약 초안에서 미국과 나머지 참가국은 교섭을 공식 마무리 짓고 각국 정부에 최종 승인을 위해 협약을 제출하기로 했다. 에너지부는 임시 조인된 공동 실행 협약문을 국회에 제출하고 에너지 정책 법안에 따라 120일의 검토기간을 거칠 것이다. 검토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교섭을 하는 한편, 에너지부는 하원과 상원의 관련 위원회에 브리핑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가을에 공식적인 협약 조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빛의 핵입자들이 모든 고체의 녹는점보다 훨씬 높고 행성의 내부 온도를 웃도는 고온에서 융합할 때 생기는 핵융합 에너지는 실로 엄청난 양의 전기를 공급하고 미래에는 연료 전지 차량에 필요한 수소를 생산할 것이다. 핵융합 에너지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청정- 대기 배출물이 거의 없고 온실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
• 안전- 융합기가 녹아내리는 일은 없으며 핵융합에 따른 오랜 기간 잔존하는 고위 방사능 폐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 재생 가능- 상용 핵융합기는 리튬과 중수소를 사용하는데 둘 다 천연자원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부시 대통령의 진보 에너지안(AEI)은 자동차, 가정, 산업에 쓰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을 강구하는 이 청정에너지 연구의 22% 확장을 제안하고 있다. AEI는 2007년에 첨단 기술 연구를 위한 21조원 요청이 포함되어 있으며 AEI를 성공적으로 운영한다면 2025년까지 5백만 배럴의 석유 소비를 줄이고 수백만 가구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에너지부의 과학부는 미국의 실질적 연구기관들의 기초분야 연구의 가장 큰 지원기관이며 여러 과학분야에서 미국의 세계적 지위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과학부는 미국 내 300개 이상의 대학의 연구를 총망라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복잡한 학제간 과학적 과제 연구에 최고의 실력을 가진 10개의 세계적인 국가 연구소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년 190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선두적인 분야를 넓히는데 쓰일 최첨단의 과학 단지와 과학 기기를 건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techtrend참조
“ITER의 파트너로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핵 융합으로 청정하고 안전하고 재생 가능하며 무한대로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상용화하고자 한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에너지 안보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에너지 장관 Samuel W. Bodman은 언급했다.
2003년 1월 30일 부시 대통령은 청정 핵융합 에너지의 과학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한 이 국제 연구프로젝트에 관한 교섭에 들어간다고 공표한 바가 있다. 미국은 ITER을 위한 초기 단계 구상과 연구개발의 조기 참여국 중 하나로 ITER 건설과 운영 단계의 참여는 미국의 초기 투자에 이은 것이다.
부시 대통령의 ITER 참여 결정으로 미국은 이 프로젝트의 구상, 건설, 운영에서 나오는 경험과 지식의 협력체계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주최자인 유럽이 건설비용의 45.4%를 미국을 포함한 나머지 6개국이 각각 9.1%를 기여하게 된다. 에너지부 연구소들이 미국의 책임 하에 있는 ITER의 부속 프로젝트 건설과 관련하여 하도급을 맡게 되며 이 프로젝트에 미국은 총 11억 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이 협약의 초안을 마련함으로써 심각한 기존의 에너지 공급과 그에 따른 환경적 영향의 제약으로부터 세계 경제와 인구를 해방시킬 핵융합 에너지에 한 발자국 나아가게 되었다. 국제 평화와 번영 환경적 안전의 이유로 부시 대통령 주도로 미국이 ITER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독보적이고 진정한 대규모의 국제적 과학 연구가 될 것이다. 이 협약에 참여한 7개 국가의 총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반이 넘는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고 Orbach 박사는 평가했다.
ITER 협약 초안에서 미국과 나머지 참가국은 교섭을 공식 마무리 짓고 각국 정부에 최종 승인을 위해 협약을 제출하기로 했다. 에너지부는 임시 조인된 공동 실행 협약문을 국회에 제출하고 에너지 정책 법안에 따라 120일의 검토기간을 거칠 것이다. 검토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교섭을 하는 한편, 에너지부는 하원과 상원의 관련 위원회에 브리핑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가을에 공식적인 협약 조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빛의 핵입자들이 모든 고체의 녹는점보다 훨씬 높고 행성의 내부 온도를 웃도는 고온에서 융합할 때 생기는 핵융합 에너지는 실로 엄청난 양의 전기를 공급하고 미래에는 연료 전지 차량에 필요한 수소를 생산할 것이다. 핵융합 에너지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청정- 대기 배출물이 거의 없고 온실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
• 안전- 융합기가 녹아내리는 일은 없으며 핵융합에 따른 오랜 기간 잔존하는 고위 방사능 폐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 재생 가능- 상용 핵융합기는 리튬과 중수소를 사용하는데 둘 다 천연자원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부시 대통령의 진보 에너지안(AEI)은 자동차, 가정, 산업에 쓰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을 강구하는 이 청정에너지 연구의 22% 확장을 제안하고 있다. AEI는 2007년에 첨단 기술 연구를 위한 21조원 요청이 포함되어 있으며 AEI를 성공적으로 운영한다면 2025년까지 5백만 배럴의 석유 소비를 줄이고 수백만 가구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에너지부의 과학부는 미국의 실질적 연구기관들의 기초분야 연구의 가장 큰 지원기관이며 여러 과학분야에서 미국의 세계적 지위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과학부는 미국 내 300개 이상의 대학의 연구를 총망라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복잡한 학제간 과학적 과제 연구에 최고의 실력을 가진 10개의 세계적인 국가 연구소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년 190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선두적인 분야를 넓히는데 쓰일 최첨단의 과학 단지와 과학 기기를 건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techtrend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