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프랑스, 지속 가능한 개발 주간 행사 원문보기 1
- 국가 프랑스
- 생성기관 yahoo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06-05-29
- 등록일 2006-06-08
- 권호
4년째 매해 열리고 있는 "지속 가능한 개발 주간" 행사가 올해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로 프로그램되었다. 시민, 지역사회, 기업들에게 지구의 보호와 기후 관리를 위해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상기시켜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개발"은 1992년 리오(Rio)에서 열린 유엔 환경 개발 회의에서 대두된 개념으로서, 경제 성장과 사회적 진보와 동시에 환경 보전을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갖는데, 이제 대중들도 이의 개념에 대해 보다 잘 알아가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단지 9%의 프랑스인만이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개념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반면, 오늘날은 50%의 프랑스인이 이 단어를 알고 있으며, 40%는 그의 의미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용어는 일반의 일상적인 사용 속에 뿌리를 내렸다"고 Nelly Ollin 환경 보호부 장관은 확인하였다.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부처간 대표인 Christian Brodhag는 국민이 이 용어에 대한 의미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행동과 실천적 변화 차원에서는 회의적이라고 털어놓는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거의 두 배 규모가 된 약 1 400가지의 이니셔티브가 계획되었으며, 그 중 100여 가지는 "특별히 탁월한" 아이디어로 평가되고 있다.
전시회, 관련 기관의 개방(la Porte ouverte) 행사, 컨퍼런스 및 세미나, 자전거 사용 장려 시범이나 세차 시 물 절약법 등과 같은 현장 활동 등이 계획되고 있다.
이들 행사들과 병행하여, 라디오와 TV 스포트 광고 캠페인, 일상적인 시민의 절약 포스터 및 소책자들 배포 등의 활동이 이루어질 것인데, 특별히 4~8세의 아이들을 겨냥한 포스터 및 책자들도 만들어졌다.
또한 프랑스 경영자 협회(Medef)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쓰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여 가지의 모범적 관행을 담고 있는 지침서를 내놓으면서 현장에서 활동한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환경과 기후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미래에 자 기업의 입지를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Christian Brodhag는 확신한다.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 속에 동화되는 것이 관건인데, 이는 자발적인 접근과 조정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환경 보호부는 이미 자동차와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기후에 특별히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가치를 표시하기 위한 "에너지 꼬리표 부착" 의무화를 다른 제품들에게로 확대시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François Bordes 에너지-기후 자문은 지적한다.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기업 자문기구인 Ethicity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2인 중 1인이 지구의 상태에 대해 관련이 있다고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 실시된 앙케이트의 응답자 4500명 중에서 83%가 자신이 무엇을 구입하는지가 지구 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20% 이상은 무조건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한 해결이 나오지 않는다면 많은 소비자가 성장이 아닌 쇠퇴를 택하게 될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 kosen21 참조
"지속 가능한 개발"은 1992년 리오(Rio)에서 열린 유엔 환경 개발 회의에서 대두된 개념으로서, 경제 성장과 사회적 진보와 동시에 환경 보전을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갖는데, 이제 대중들도 이의 개념에 대해 보다 잘 알아가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단지 9%의 프랑스인만이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개념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반면, 오늘날은 50%의 프랑스인이 이 단어를 알고 있으며, 40%는 그의 의미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용어는 일반의 일상적인 사용 속에 뿌리를 내렸다"고 Nelly Ollin 환경 보호부 장관은 확인하였다.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부처간 대표인 Christian Brodhag는 국민이 이 용어에 대한 의미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행동과 실천적 변화 차원에서는 회의적이라고 털어놓는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거의 두 배 규모가 된 약 1 400가지의 이니셔티브가 계획되었으며, 그 중 100여 가지는 "특별히 탁월한" 아이디어로 평가되고 있다.
전시회, 관련 기관의 개방(la Porte ouverte) 행사, 컨퍼런스 및 세미나, 자전거 사용 장려 시범이나 세차 시 물 절약법 등과 같은 현장 활동 등이 계획되고 있다.
이들 행사들과 병행하여, 라디오와 TV 스포트 광고 캠페인, 일상적인 시민의 절약 포스터 및 소책자들 배포 등의 활동이 이루어질 것인데, 특별히 4~8세의 아이들을 겨냥한 포스터 및 책자들도 만들어졌다.
또한 프랑스 경영자 협회(Medef)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쓰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여 가지의 모범적 관행을 담고 있는 지침서를 내놓으면서 현장에서 활동한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환경과 기후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미래에 자 기업의 입지를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Christian Brodhag는 확신한다.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 속에 동화되는 것이 관건인데, 이는 자발적인 접근과 조정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환경 보호부는 이미 자동차와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기후에 특별히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가치를 표시하기 위한 "에너지 꼬리표 부착" 의무화를 다른 제품들에게로 확대시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François Bordes 에너지-기후 자문은 지적한다.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기업 자문기구인 Ethicity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2인 중 1인이 지구의 상태에 대해 관련이 있다고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 실시된 앙케이트의 응답자 4500명 중에서 83%가 자신이 무엇을 구입하는지가 지구 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20% 이상은 무조건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한 해결이 나오지 않는다면 많은 소비자가 성장이 아닌 쇠퇴를 택하게 될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 kosen2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