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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 최대 기초과학연구 프로젝트- 입자물리실험에 공동 합작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미국
  • 생성기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06-06-09
  • 등록일 2006-06-12
  • 권호
중국-미국은 중국 광동(廣東) 대야완(大亞灣) 원자력 발전소에서 대규모 입자 물리실험에 공동 합작할 것이다. 5,0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될 이 실험은 중국과 미국이 기초과학연구분야에서 합작한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집행하는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고에너지 물리연구소 소장 천허성(陳和生)은 국제합작 조직이 대야완(大亞灣) 발전소 부근에서 3대의 탐측기를 설치하여 중성 미자를 측량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중국은 1.5억위안(元)을 투자하여 기초건설과 탐측기 절반을 건설할 것이며 미국은 2,500만에서 3,000만원 달러를 투자하여 나머지 절반 탐측기를 건설할 것이다.

원자력발전소 원자로는 아주 좋은 중성 미자의 원천이다. 탐측기는 아주 가까운 곳에 설치하여 측정한 수치는 유일하고 아주 정확할 것이다.

대야완(大亞灣)과 링오(嶺澳)발전소에 총 4개 원자로가 있다. 세계 다른 원자로 중성 미자 실험을 하는 원자력 발전소 부근에서는 충분한 암석이 덮여있지 않는 반면 대야완(大亞灣)원자력 발전소는 높은 산과 인접해 있어 중성 미자 실험에 필요한 우주선 병풍을 제공하고 있다.

천허성(陳和生)의 말에 의하면 본 실험을 위해 중국과 미국에서는 심청의 연구와 계산을 하였고 현장 고찰을 진행하였으며 대야완(大亞灣) 원자력 발전소를 통해 중성 미자 혼합각 Q13을 측정할 것이다. 목전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실험 방안이다.

중성 미자 탐측기의 반경은 2.6미터 높이는 5미터의 원기둥 모양이고 매개 탐측기는 100톤에 달하며 내부는 3층의 동심 원기둥 모양이다. 3대의 탐측기는 각각 산중턱에 설치할 것이며 가장 가까운 핵 발전소와 360미터, 가장 먼 발전소와 2,000미터 떨어지도록 설치할 것이다. 매개 터널은 지하로부터 산중턱을 거쳐 3대의 탐측기의 지하 실험실과 연결된다.

과학자들이 예측하기를 이번 실험은 중성 미자 혼합각 Q13 측량 민감도가 1%에 도달할 것이다.

중국과학부, 중국과학원,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에서 이번 실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대야완(大亞灣) 원자로 중성 미자 실험은 투자는 적지만 아주 큰 물리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중대한 혁신 성과를 얻을 것이다. 이것은 중국 기초과학연구 영역에서 중대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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